1. 조회수 200억뷰, 팬카페까지...'코리아툰' 열풍

최근 웹툰 산업이 제 2의 한류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 웹툰은 트랜드에 맞춘 개성있는 스토리와 작화, 모바일 세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갖추고 있어 해외 팬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팝, K드라마에 이어 웹툰 작품들이 중국, 일본, 미국 등 전 세계에서 한류의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2. 아마존판 '지식인' 나온다...AI스피커가 모르면 이용자가 답변 등록

아마존이 인공지능(AI) 비서 소프트웨어 '알렉사'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네이버의 '지식인'과 같은 시스템을 마련했다. AI스피커가 답하지 못하는 질문을 이용자가 입력하면 보상을 주는 식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 등 외신들은 아마존이 이 같은 '알렉사 앤서즈'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 구글, 뉴스 불신 잠재울까...검색 결과에 '단독 보도' 우대

구글 뉴스 담당부사장은 9월12일(현지시간) 구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뉴스 검색 결과에서 원류가 되는 언론보도를 우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구글은 전세계 1만명 이상의 평가자를 통해 구글검색 결과 피드백을 제공 받고 있다. 평가자들은 구글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사를 평가하며, 이는 구글이 알고리즘을 검증하고 개선하는 데 활용된다.

 


 

4. 게임사 유튜브 마케팅 열풍…조회수 경쟁 '뜨겁네'

'유튜브 전성시대'가 열리면서 게임사들이 유튜브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3308만명에 달하는 유튜브 월간활성사용자(MAU)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유명 홍보 모델이 등장하는 화려한 트레일러 대신 인게임 영상을 담담하게 보여준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5. 일상의 작은 사치를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

프리미엄 마케팅은 브랜드의 차별화된 이미지, 디자인과 가치를 홍보한다. 타사보다 돋보이는 가치를 알리며 '스몰 럭셔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겨냥한 마케팅 전략이다. 이러한 특성상 프리미엄 마케팅이 적용된 브랜드와 제품은 일반적인 브랜드보다 가격이 높다. 하지만 명품 브랜드만큼 비싸지 않고 접근성이 쉬운 특성이 있어 시장을 넓게 공략할 수 있으며 안정성이 높다.

 


 

6. 블록체인 보상서비스 '빛본다'...월 200만원 보상 이용자도 나와

빛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들이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할 때 암호화폐로 보상을 제공한다는 블록체인 서비스들이 빛을 보기시작했다. 서비스 초기 보상체계가 미흡해 제대로 된 보상을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었는데, 블록체인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블록체인 앱을 통해 쏠쏠한 보상을 받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7. KBS 광고·시청률 악화에도 억대연봉자 60% 넘어

한국방송공사(KBS)의 시청률과 광고수입은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1억원 이상 고액연봉자는 매년 늘어 전체 직원 3명 중 2명꼴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KBS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BS 전체 직원 중 연봉이 1억원이 넘는 직원은 2016년 58.2%, 2017년 60.3%, 2018년 60.8%로 해마다 증가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88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