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소상공인 사업 지원' 스마트플레이스 앱 출시

네이버가 지역 사업자들의 손쉬운 사업관리를 지원하는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플레이스는 통합검색, 지도 등 네이버의 여러 플랫폼에 지역 사업자가 업체를 노출 시킬 수 있는 서비스다. 등록 이후 사업 과정에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툴을 무료로 활용 가능하다.

 


 

2. KT, 패션플랫폼 '무신사'와 협약...1020세대 공략 나선다

KT는 무신사와 17일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KT는 무신사와의 협약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전방위 마케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는 "KT와의 협약으로 무신사 회원에게 KT의 5G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혜택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3. 온라인 쇼핑 시 男보다 女고객이 깐깐하게 고민한다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자사 주요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살펴보기 위해 9월 한 달간 방문고객 중 1167명을 대상으로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온라인 쇼핑을 하는 여성고객 10명 중 7명은 제품에 표기된 할인율을 꼼꼼히 챙긴다고 답했다. 반면 남성 고객 중 2명 중 1명은 할인율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카페24, 마켓통합관리 내 판매채널 3곳 동시 추가

카페24는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하프클럽·오가게·보리보리 등 신규 판매 채널 3곳을 동시 연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동시 연동한 3곳은 패션 분야별 대표적 전문 마켓이다. 이번 연동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들은 콘셉트나 상품에 맞는 판매 채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5. 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에게 광고시간 빌려드립니다"

신한금융그룹이 16일 그룹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 회사들이 많은 노력을 들여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초창기 홍보 마케팅 영역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출발했다.

 


 

6. 다시 뛰는 유니클로 '공격적 마케팅'...배경은?

한일관계 악화와 일본 불매운동 여파로 한국 시장을 떠나는 기업들이 늘고 있지만 유니클로는 오히려 자매 브랜드 'GU'(지유) 매장을 열고, 유니클로 신제품 홍보에 나서면서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보이고 있다. 1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신제품 홍보와 할인 행사를 강화하고 있다.

 


 

7. 마콘컴퍼니, 인플루언서 매칭시스템 'Mars' 런칭

마콘컴퍼니가 인플루언서 매칭시스템인 'Mars'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Mars 시스템은 최근 디지털 환경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급성장함에 따라, 마콘이 보유한 인적자원 및 업무 노하우를 체계화해 특허 출원 중인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원하는 최적화된 인플루언서와 매칭시켜주는 시스템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88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