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20~30대 70% "유튜버 되고 싶다"...기대 수입은

성인 5명 가운데 3명 이상이 유튜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성인남녀 3천5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63%(2천233명)가 '유튜버에 도전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유튜버 희망자들이 기대하는 수입은 월평균 396만원으로 집계됐다.

 


 

2. 인스타그램, 교류 적은 계정들 쉽게 언팔 하는 기능 실험

인스타그램이 교류가 적은 계정 여러 개를 손쉽게 구독 해제(언팔로우)할 수 있는 기능을 실험 중이라고 20일(현지시간) IT 매체 엔가젯이 보도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실제 친구 관계가 아닌 이들의 피드를 언젠가 더 이상 받아보기 원치 않게 될 수 있어 이에 그룹 언팔로우 기능이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3. 네이버 AI '클로바' 비즈니스에 도입 본격화 시동

네이버가 인공지능(AI) 플랫폼인 '클로바'를 향후 고객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간 거래(B2B) 비즈니스에 도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AI 고객센터를 구축하는 '클로바 AI for Contact Center'는 자연어 처리, 음성인식, 음성합성, 텍스트 분석 등 다양한 AI 기술이 집약된 통합 솔루션이다.

 


 

4. CJ올리브네트웍스, 마케팅 통합 메시지 솔루션 컴원 출시

CJ올리브네트웍스 IT사업부문이 마케팅 혁신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통합 솔루션 컴원(Comm.One)을 개발했다. 컴원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푸시(서버가 자동으로 제공하는 정보), 문자메시지, 알림톡, 이메일 등 채널을 한 플랫폼으로 통합한 솔루션이다.

 


 

5. 네이버·카카오페이, 피해구제 미이행 28%...구글은 45%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이용고객이 각각 30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소비자 피해 구제 신고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피해구제 통보를 받고도 배상 및 환불을 거절하거나, 해결이 가능함에도 조치이행을 하지 않고 상담 및 정보제공에 그친 경우가 28%(238건)로 나타났다. 구글 코리아의 미이행률(45%)보다 나은 수준이다.

 


 

6. 구글도 발빼는 VR...3D TV 전철 밟나

구글이 VR(가상현실) 사업에서 철수한다. VR 영상 콘텐츠를 하나로 모아 제일 'VR판 유튜브'를 만들겠다는 야심에서 시작된 '구글 데이드림 VR' 프로젝트가 3년 만에 전격 중단됐다. VR 콘텐츠 대중화가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7. 광고대행사 '시즌업마케팅',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 로컬마케팅 프로젝트 TF팀 출범

광고대행사 '시즌업마케팅'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시즌업 마케팅은 최근, 로컬마케팅 프로젝트 TF(Task Force)팀을 출범해 현실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실질적인 광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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