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달 광고비가 400만원? '쿠팡 폭탄' 뿔난 셀러들

3일 쿠팡과 셀러들에 따르면 지난 8~9월께 쿠팡이 검색광고 사업을 확대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광고집행과정에도 문제가 있었다. 광고등록 직후 셀러들이 광고집행 상황을 확인하는 대시보드에 건수와 금액이 모두 '0'으로 찍히는 오류가 발생한 것이다. 그 결과 두달 가량 셀러별로 많게는 수십에서 수백만원이 과금됐고 이는 거래 정산금에서 제해졌다는 것이다.

 


 

2. 창작자 중심 검색 서비스 '인플루언서 검색' CBT 실시

네이버가 창작자 중심의 새로운 검색 서비스인 '인플루언서 검색'의 비공개 시범서비스(Closed Beta Service)의 참가자들을 4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인플루언서 검색'의 비공개 시범서비스는 11월 22일부터 약 2달간 진행되며, 정식 서비스는 내년 초에 오픈될 예정이다.

 


 

3. 11월 1주 온라인 광고·언론홍보 마케팅 동향 – 의료 칼럼 자료 증가

제이디미디어가 11월 1주 인터넷 광고·언론홍보 마케팅 상품별 소비자 이용동향을 4일 발표했다. 업체 측에 따른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마케팅 상품별 인기순위를 살펴보면 1위 보도자료 배포, 2위 텍스트 언론홍보, 3위 카드뉴스 제작 + 카드뉴스 언론홍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 네이버, 내년 '네이버 통장' 출시

네이버가 금융업에 본격 나선다. 31일 네이버는 이번달 1일 금융 전문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 분사와 관련해 통장과 주식·보험, 신용카드, 예·적금 추천 등 다양한 상품 출시를 필두로 한 본격적인 금융 사업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5. 큐텐, 인도 오픈마켓 샵클루스 인수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이 인도에 진출, 서남아시아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큐텐은 인도의 3위권 오픈마켓 샵클루스(ShopClues)를 양사 주식가치를 반영한 지분교환 방식으로 100%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샵클루스는 등록된 셀러 70만명, 구매 회원 6천만명 이상에, 올해 초 기준 하루 배송 6만건을 처리하고 있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6. 코바코, 공기청정기 제품은 TV광고가 구매 영향 '으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조사한 환경 관련 가전제품 이용행태에 따르면, 환경관련 가전제품을 구매 또는 렌탈한 경험이 있는지 물음에 84.2%가 있다고 응답했는데 공기청정기가 93.1%로 가장 많았다. 소비자들이 공기청정기를 선택할 때 영향을 받은 매체는 TV광고(일반광고)가 62.7%로 가장 높았고, 이어 TV PPL·가상광고, 포털사이트 배너광고, 동영상 사이트 광고 순으로 나타났다.

 


 

7. 애플, 오리지널 콘텐츠 서비스 시작

애플이 이달 1일부터 오리지널 콘텐츠 서비스인 애플TV+를 시작했다. 애플은 애플 기기와 아마존 파이어 TV스틱, 로쿠 등을 포함한 스트리밍 기기, 웹으로 접속 가능한 단말기로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를 시작했다. 애플은 월 4.99달러에 오리지널 콘텐츠 위주로 이루어진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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