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0년도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및 10대 키워드
디지털마케팅연구회는 2020년 디지털마케팅 트렌드 및 10대 키워드로 △디지털마케팅매니지먼트 △컨시어지 마케팅 △미디어믹스컨버전스 △다이렉트 컨슈머 채널 △미디어 커머스 △버티컬소셜 △SOGV(Share of Good Voice) △UGC 동영상마케팅 △인플루언서 인게이지먼트 △콘텐츠 콜레보레이션 을 선정, 발표하였다.
2. 네이버 라인-야후 재팬, 결제, 쇼핑, AI 힘 합친다
일본 야후와 네이버 라인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기회를 얻기 위해 힘을 합칠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3일 야후 서비스를 운영하는 지주회사인 Z홀딩스와 라인이 경영통합을 위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약 1억명 규모 기반의 서비스가 탄생해 미국이나 중국 IT 기업과 경쟁할 기반이 마련된다.
3. 광고를 광고답지 않게, 감성을 마케팅하다
유명 연예인이 단순히 제품을 사용하고, 브랜드를 홍보하는 광고가 줄어들고 있다. 대신 무명 배우들이 기업이 가진 이미지를 연기하는 드라마타이즈 광고가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추세이다. 드라마타이즈 광고 트렌드로 알 수 있는 것은 고객은 광고에서 재미, 공감대를 찾는다는 것이다.
4. Z세대 '취향 저격'한 이커머스 서비스 '승승장구'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 여성 쇼핑몰 모음 플랫폼 '지그재그', 온라인 패션 쇼핑몰 '무신사',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 등이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1995년 이후 태어난 떠오르는 신흥 소비층이자 '디지털 네이티브' (Digital Native 디지털 원주민)로 불리는 Z세대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5. 디즈니플러스, 출시 첫날 가입자 1천만명 돌파
디즈니는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출시 첫날 구독자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같은 날 앱 조사업체 앱토피아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 앱은 320만회 다운로드되었다. 또 앱스토어에서 최고의 앱으로 꼽혔다.
6. 코바코-창업진흥원, 스타트업 마케팅 지원 위해 나서
스타트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 및 지속 성장을 위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와 창업진흥원(KISED)은 지난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창업기업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스타트업의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방송광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7. 가비아, 디지털 마케팅 대행 서비스 '가비아애즈' 오픈
가비아가 종합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광고 집행을 대행하는 가비아애즈(Gabia Ads)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가비아는 이를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운영에 필수적인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가비아애즈는 인기 매체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빠르게 변화하는 채널 별 현황에 실시간으로 대응이 가능한 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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