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틱톡'의 힘? 바이트댄스, 中 디지털광고 매출 2위

'틱톡'의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올해 상반기 텐센트와 바이두를 제치고 중국 디지털 광고 매출 2위로 올라섰다. 19일(현지시간) CNBC는 컨설팅 업체 R3의 보고서를 인용해 바이트댄스의 올 상반기 디지털 광고 시장점유율이 23%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 광고 매출 1위는 721억위안로 33%의 점유율을 기록한 알리바바가 차지했다.

 


 

2. 인터파크, AI 서비스 강화...챗봇 톡집사 2.0 출시

인터파크는 사용자 편의를 개선한 인공지능 챗봇 '톡집사 2.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톡집사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문의에 자동 응답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쇼핑 이용패턴을 분석해 온라인 최저가 제공 및 정교한 상품 추천, 배송 상태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3. 극장 광고 효과, 객관적으로 산출한다... 제일기획, 4스크린 통합 광고 솔루션 최초 개발

제일기획이 극장 광고 효과를 객관적으로 산출할 수 있는 '4 스크린 통합 광고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4 스크린 통합 광고 솔루션'은 기존에 단편적으로 계산해온 극장 광고 효과를 '3 스크린'이라 불리는 TV, PC, 모바일과 동일한 기준으로 산출하고 광고 효과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는 스크린(매체) 별 예산 배분으로 기업들의 효율적 광고 집행을 돕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4. 11번가, 8년 만에 年 흑자전환 '청신호'

11번가가 올해 8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 전환할 전망이다. 이커머스 업계가 초저가 출혈 경쟁으로 매년 수천억 원의 적자를 내고 있는 가운데 드물게 '내실경영'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1번가는 옥션·G마켓을 운영 중인 이베이코리아에 이어 업계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기업으로 올라설 전망이다.

 


 

5. BTS 향수, 지드래곤 운동화..."무조건 뜨는 공식"

패션·화장품 업계가 핫한 스타와의 협업 상품을 늘리면서 '셀럽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지드래곤과 협업하여 출시한 운동화 중고가는 수백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브이티 코스메틱이 지난 5월 선보인 일명 '방탄소년단 향수'는 완판 행진으로 셀럽 파워를 입증했다.

 


 

6. 티몬 '타임커머스' 마이웨이...내년 흑자전환 보인다

올해 들어 '타임커머스'로의 변신을 선언한 티몬이 내실 경영을 통해 적자폭을 줄여가고 있다. 추세대로라면 내년에는 목표로 삼았던 월 단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지난 6월 부임한 이진원 대표(사진)가 전권을 잡은 후 매일·매시간 다른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는 의미의 '타임커머스'를 회사의 정체성으로 삼고 있다.

 


 

7. TV > 스마트폰 > AR글래스...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이 온다

증강현실(AR) 기술이 적용된 AR글래스가 TV와 스마트폰에 이어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21일 엔리얼이 만든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를 소개하고 AR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5G 상용화 이후 킬러 콘텐츠 중 하나로 AR서비스를 주목하고 대대적인 투자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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