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월 광고시장 교육·문화 업종 경기 강세 전망

12월 광고시장에서는 입시 관련 업종에서 강세가 예상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12월 종합 광고경기전망지수(KAI)가 102.9로 집계됐다며 11월 대비 강보합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특히 12월 입시철을 맞아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 문화오락용품 및 관련서비스,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 업종의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트위터, 보고 싶지 않은 답글 숨길 수 있다

트위터는 올해 초 캐나다를 시작으로 미국과 일본 등 3개 국가에서 시범 운영했던 '답글 숨기기' 기능을 전 세계 국가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트윗 게시자는 자신의 트윗에 달린 답글 중 대화의 주제에서 벗어나거나 악의적인 답글을 발견할 경우 트윗 우측 상단 옵션 탭에 위치한 '답글 숨기기' 기능을 사용해 답글을 숨김 처리할 수 있다.

 


 

3. 10대 패션코드 맞춘 소녀나라, 350억 쇼핑몰 급성장

소녀나라는 '동대문표' 옷으로 연 매출 350억원에 달하는 쇼핑몰로 성장했다. 소녀나라는 최근 휠라, 챔피온 등 유명 인기 브랜드 상품도 공식 입점시켰다. 일본 대만 등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더하고 있다. 소녀나라의 성장 비결은 중·고등학교 여학생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내놓고, 빠르고 깔끔하게 옷을 배송하는 것이라 밝혔다.

 


 

4. CJ ENM, 넷플릭스와 손잡고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나선다

CJ ENM 및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와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 콘텐츠 유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결로 2020년 1월부터 3년간 전 세계 넷플릭스 가입자들이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아울러 CJ ENM이 유통권을 보유한 스튜디오드래곤의 제작 콘텐츠 중 일부 작품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인다

 


 

5. 1년마다 개인정보 유출 위메프...과징금 18억5200만원

고객 개인정보를 홈페이지에 무단 노출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고객 개인정보를 다른 이용자에게 노출하는 등 연달아 '사고'가 발생한 위메프에 18억52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57차 전체 회의에서 고객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위반한 위메프에 과징금 18억5200만원과 과태료1000만원,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6. 유통업계 뉴트로 열풍, 과거제품 소비자에게 通 했다

2018년 레트로(Retro 추억을 그리워하고 이를 본뜨려는 성향) 열풍을 넘어 2019년에는 뉴트로(New+Retro)로 넘어가면서 유통 식품 업계에서도 이런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제품 출시가 이어지는 추세다. 과거의 제품이 재출시 이후 인기를 끄는 이유는 과거 향수를 그리워하는 중·장년층부터 새로운 흥미를 추구하는 젊은층까지 전 세대를 아울러 공감대를 형성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7. 홈쇼핑 판매수수료율 첫 공개... 인하방안 마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40%에 육박하는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 TV홈쇼핑의 판매수수료율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판매수수료율 인하방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TV홈쇼핑 평균 판매수수료율은 중소기업 상품 30.5%, 전체 상품 29.6%로 나타났다. 사업자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상품은 CJ ENM이 39.7%로 가장 높고 홈앤쇼핑이 19.5%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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