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급상승 검색어 광고에 대한 네이버의 대안은 리요

네이버에 28일부터 AI 기반의 검색어 추천 시스템 '리요'(RIYO:Rank-It-YOurself)가 급상승검색어 서비스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리요는 검색어와 주제 카테고리가 어느 정도의 연관성이 있는지를 분석한 뒤, 개인 별 설정 기준에 맞추어 급상승검색어 차트 노출 여부를 결정한다.

 


 

2. 'Z세대' 평균 4.92개 SNS채널 사용...유튜브에 가장 오랜 시간 머물러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Z세대를 중심으로 앱 사용 개수가 가장 높은 분야는 '소셜네트워크'로, 남녀평균 4.92개의 다양한 SNS채널을 사용했다.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Z세대의 사용자 비율이 가장 높은 업종별 1위 앱들은 대부분 '게임'과 '소통'과 관련된 앱인 것으로 분석됐다.

 


 

3. 빅데이터로 고객 성향 분석, 중소가맹점 마케팅 지원

삼성카드의 'LINK 비즈파트너'가 중소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 LINK 비즈파트너는 삼성카드가 영세·중소 가맹점의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 9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빅데이터 분석 기술 기반의 마케팅 서비스이다. '삼성카드 LINK'는 별도 비용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4. 링티 등 의약품 오인 우려 허위과대광고 적발 제품 폐기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도록 허위·과대 광고한 음료 제조·판매 업체들이 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링티'와 '에너지 99.9' 제품을 적발하고 해당 제품을 제조·유통·판매한 업체 6곳을 「식품위생법」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행정처분 한다고 밝혔다.

 


 

5. 광고주-크리에이터 매칭, 분야별로 특화...CJ ENM 다이아 티비, 유픽 패키지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광고주와 크리에이터 매칭 시스템 '유픽(YouPick)'의 각 분야별 특징을 강화한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픽은 다이아 티비가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하는 중소 광고주의 캠페인 효율을 제고하고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수익 창출을 도움으로써 디지털 콘텐츠를 기반으로 광고주와 창작자를 연결해 공생의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만들었다.

 


 

6. 배달의민족·요기요, 데이터 공유해 소상공인 돕는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요기요' '배달통' 등을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가 데이터 연동 공동업무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배달 앱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에게 앱에서 발생하는 매출정보 등의 공개 데이터를 통합해 전달한다.

 


 

7. 히숲컴퍼니, 메신저 기반 자율 대응 챗봇 서비스 아쿰 무료 서비스 제공

메신저 기반 자율 대응 챗봇 서비스 아쿰(AQOOM)이 정식 론칭을 앞두고 무료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쿰은 텔레그램(Telegram) 메신저를 기반으로 사용자 FAQ, 봇 방지, 광고 차단, 마케팅 데이터 제공 등 운영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커뮤니티 관리 종합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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