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뷰 기사인 척' 악성 광고에 이어지는 피해...페북은 안막나 못막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중심으로 확산된 기사형 허위광고 콘텐츠 피해가 이어진다. 앞서 페이스북은 관련 계정을 모두 정지 조치했다고 밝혔지만 해당 콘텐츠 피해는 확산되고 있어 소비자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피해를 본 소비자 일각에서는 페이스북이 이를 제대로 막지 못하거나 일부러 방치하는 것 아니냐는 질타가 이어진다.

 


 

2. 다중모드 카멜레홈 등...CJ오쇼핑, 내년 소비트렌드 키워드 선정

CJ ENM 오쇼핑부문은 내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로 ▲다중모드 ▲카멜레홈 ▲심(心)스틸러 등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비트렌드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우선 내년 CJ오쇼핑이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할 요소로 '경험'을 선택했다.

 


 

3. 뉴스·미디어 부문 검색 점유율 1위 구글 85.31%, 2위 네이버 12.10%

인터넷트렌드의 자료에 따른 2019년 12월 1일 ~ 12월 8일까지의 '뉴스·미디어' 부문 검색 점유율을 살펴보면 1위 구글 85.31%, 2위 네이버 12.10%를 나타냈으며, 3위 다음은 2.42%로 나타났다. 구글은 2017년 9월 국내 검색포털 뉴스미디어 부문 검색점유율에서 48.30%로 처음 1위를 기록하면서 꾸준히 점유율을 상승시켜 왔다.

 


 

4. 카카오페이로 구글플레이-유튜브 콘텐츠 결제한다

카카오페이로 구글 유료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는 구글플레이와 유튜브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구글플레이와 유튜브에서 지불 수단으로 카카오페이를 추가하고, 각종 유료 컨텐츠를 결제할 수 있다.

 


 

5. 펌프형 샴푸·황금색 화장품 용기 다 바꾸게 될지도

인기 상품이었던 초저가 와인, 펌프형 샴푸 또는 보디워시가 국내 매장에서 사라지거나 가격이 지금보다 훨씬 오를 전망이다.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에 기존 환경부담금의 최대 30%를 추가 부과하도록 하는 '자원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6. 위메프,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1200억원 투자유치

위메프는 IMM인베스트먼트(이하 IMM)로부터 120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만 총 37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IMM 투자는 신주 발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IMM은 위메프 지분 4.28%를 전환우선주(CPS)로 받는다. 위메프는 모기업인 원더홀딩스가 지난 9월 넥슨코리아로부터 투자받은 3500억원 가운데 2500억원을 지급받았다.

 


 

7. 아프리카TV, '2019 벤처천억기업'으로 선정

아프리카TV는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된 '2019 벤처천억기업 기념식'에서 매출액 1천억을 넘긴 신규 '벤처천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벤처천억기업 기념식'은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한 벤처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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