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HN, 구글 정책 변경에 디지털 광고 사업 '중대위기'

NHN이 구글 정책 변경으로 디지털 광고 사업에 중대 위기를 맞았다. 구글이 크롬에서 써드파티 쿠기 사용을 막았기 때문이다. NHN 페이코(PAYCO) 자회사이자, NHN의 손자회사인 NHN ACE(에이스)는 써드파티 쿠키를 통해 수집된 웹데이터를 바탕으로 웹분석, 타켓팅 광고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2. 공정위 경고에도 오픈마켓 '코로나 잡는' 공기청정기 '뻥' 광고 판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코로나19를 악용해 공기청정기 성능을 과장광고하는 업체에 경고 조치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오픈마켓들이 여전히 관련 광고 문구를 내걸고 판매중이다. 마스크 대란 사태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등록 판매자들에 대한 모니터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3. 방통위, 혁신형 중소기업 70개사에 방송광고 제작 지원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의 대상자로 총 70개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TV광고의 경우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원까지, 라디오광고의 경우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규모는 총 17억2000만원이다.

 


 

4. 아마존, 무인상점 식료품으로 확대

아마존이 신선식품에서 주류까지 공급하는 슈퍼마켓을 직접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존고 식료품 스토어는 아마존고와 같이 계산대에 점원이 없으며 매장내 설치된 카메라로 고객과 상품의 움직임을 추적해 해당상품이 상점 밖으로 나갈 경우 이용자가 사전에 다운로드한 모바일 전용앱을 통해 자동결제 처리한다.

 


 

5. 카페24-대교, 온라인 쇼핑몰 대상 콘텐츠 라이선스 협력

카페24는 종합교육기업 대교와 온라인 쇼핑몰 전용 지적재산권(IP) 라이선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월26일 밝혔다. 양사가 협력키로 한 ‘온라인 쇼핑몰 전용 라이선싱 서비스’는 대교가 보유한 다양한 IP 라이선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6. 마플, 1인 커머스 쇼핑몰 '마플샵' 오픈

마플샵 1인 커머스 쇼핑몰로 누구나 아이디어만으로 티셔츠 등 자신의 굿즈를 제작하여 판매가 가능한 신개념 커머스 쇼핑몰이다. 마플샵의 판매자가 되면 누구나 자신의 온라인 숍을 열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다.

 


 

7.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 10 콘텐츠 매일 공개한다

넷플릭스가 25일부터 ‘오늘 한국의 Top 10 콘텐츠'를 비롯해 ‘오늘 한국의 Top 10 영화', ‘오늘 한국의 Top 10 TV 프로그램' 순위를 서비스상에 공개한다. 해당 리스트는 하루에 한 번씩 주요 국가별로 갱신되어 넷플릭스 사용자들이 어떠한 콘텐츠를 즐겨 시청하고 있는지 최신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88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