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라인 동영상 광고 시장 ‘커지고, 치열해진다’

동영상 광고 시장이 성장하면서 유튜브 등을 이용한 광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019 방송통신광고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총 광고비는 전년 대비 3.2% 늘어난 13조 9154억원으로 추정된다. 비중은 온라인 광고 6조 5291억원, 방송 3조 3920억원, 인쇄 2조 2148억원 순으로 온라인이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2. 3월 광고시장 꽃샘추위 오나

3월 KAI는 111.1로 전월 대비 강세가 전망됐다. 2월 대비 3월에 접어들며 광고가 활발해지는 계절적인 요인의 영향으로 대형 광고주를 중심으로 광고비 규모가 전월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운송장비', '의류 및 신발' 업종이 상승세로 전망되는 가운데, '통신', '신문서적 및 문구류',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 업종들은 하락세가 예측된다.

 


 

3. 오드엠, 인플루언서 마케팅 보고서 발간

오드엠이 2019/2020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발간되는 보고서는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포함한 국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을 한 눈에 파악하고 효율적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4. 우한코로나 관련 과장광고 가격담합 상품 100만건 아마존서 퇴출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우한코로나(코로나19) 관련 문제의 소지가 있는 상품 최소 100만 건을 삭제했다고 28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아마존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명시한 ‘사기’ 품목들에 대해 제재를 가했다. 가격 담합을 한 정황이 드러난 물품도 삭제했다. 이와 관련해 삭제된 물품은 최소 100만 개에 달한다.

 


 

5.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1만3000여 중소기업 대상 서버 비용 50% 인하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NBP는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중소기업 1만3000여 곳(월 이용 요금 기준 200만원 이하)을 대상으로 서버 비용을 3~4월간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원격근무를 지원하는 그룹웨어 ‘워크플레이스’도 무료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6. 아프리카TV, 오디오 플랫폼 서비스 강화... 팟티 서비스 활성화

아프리카TV는 지난해 하반기에 플랫폼 서비스 확장을 위해 NHN의 팟캐스트 플랫폼 ‘팟티'(PODTY)를 인수했다. 아프리카TV가 오디오 플랫폼 강화를 위해, 팟캐스트 ‘팟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선다. 아프리카TV는 ‘팟티’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팟프리카 서비스를 통합 운영할 방침이다.

 


 

7. LG도 쿠팡 만든다... 전자상거래 진출

LG전자가 전자상거래 사업에 뛰어든다. 가전제품과 함께 사용하는 식품, 세제 등을 LG 씽큐앱에서 판매하거나 중개하는 신사업을 추진한다. LG전자는 이미 '자동 주문 시스템' 아마존 대시를 탑재한 가전 라인업을 유럽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국내에서 LG전자는 자사 가전과 대형 유통 채널을 연계한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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