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엑스퍼트, 변호사법 위반?
네이버의 전문가 실시간 상담 플랫폼 엑스퍼트가 위법 논란에 휩싸였다. 네이버가 이용자가 결제하는 금액의 5.5%를 수수료로 가져가는데 이것이 변호사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결제대행 서비스의 실비 변상일 뿐 법률 서비스 대가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2. 카카오톡에서 숏폼 영상 제공한다
카카오톡에 10분 내외의 숏폼 콘텐츠와 구독을 주력으로 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자회사인 카카오M에서 3월부터 시작했으며 올해 안에 카카오 플랫폼 및 외부 플랫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3. 모바일 OTT 퀴비 첫날 30만 다운로드
모바일 OTT 퀴비 서비스 시작 첫날 30만 다운로드 및 앱스토어 인기 3위를 차지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퀴비는 짧은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헐리우드 인기 감독과 배우들이 제작에 참여해 콘텐츠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미 1년치 광고를 모두 판매했다.
4. 페이스북이 커플 위한 SNS '튠드' 공개
페이스북이 내부 팀을 통해 커플들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앱 '튠드'를 내놨다. 서로의 기분이나 음악을 공유하고 디지털 스크랩북도 만드는 등 사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더버지는 튠드 사용자 데이터가 페이스북 타깃 데이터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5. 위메프 지난해 거래액 6.4조원
위메프가 지난해 거래액이 전년대비 18.5% 증가한 6조 4천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4650억원으로 14.3%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757억원으로 94% 늘어났다. 위메프는 지난해 3700억원의 투자 유치로 완전자본잠식을 해소했다.
6. 배달의민족 수수료 논란에 공정위 시장영향 조사키로
공정위가 수수료 인상 논란을 일으킨 배달의민족의 인수합병이 소비자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강도 높게 조사하기로 했다. 배달의민족이 딜리버리히어로와 합병하면 시장 점유율이 98%가 될 예정이다.
7. 시지온, 인스타 마케팅 솔루션 무상지원
시지온은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 인스타그램 마케팅 솔루션 어트랙트를 1년 간 무상지원한다고 밝혔다. 총 20개 기업을 선정하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 피해 기업에게 해외마케팅 지원을 시작하면서 이를 동참하는 차원에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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