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유료 창작자 키우는 '프리미엄 콘텐츠' 개방

네이버가 ‘프리미엄 콘텐츠’를 정식 오픈, 누구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5월 베타 출시한 후 현재 200개 이상 채널이 개설됐다면서 콘텐츠 거래액은 4억 8천만 원이고, 월 100만 원 이상 수익 달성한 채널도 20개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2. 판 커진 이커머스 경쟁... IT 개발자 구인 전쟁

이커머스 시장의 급성장으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유통업계가 IT 개발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톡옵션이나 거액의 사이닝보너스를 인센티브로 제시하는 등 파격 조건을 내세우며 IT 개발자 확보를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지는 모습이다.

 


 

3. 100번째 버전 앞둔 크롬·파이어폭스... 웹사이트 장애 우려

구글 크롬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가 100번째 버전 출시를 앞둔 가운데, 세계 웹사이트에서 오류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됐다. 크롬과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100번째 버전이 출시 되면 다수의 웹사이트에서 사용하는 사용자 에이전트(UA)가 세자리 숫자를 인식하지 못해 오류를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4. 미국 표적광고 금지법 발의

미국 하원은 지난달 소비자 대상 표적광고를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은 온라인 플랫폼 등 디지털광고주‧광고대행자가 소비자 이용패턴을 이용해 소비자를 겨냥한 표적광고 수행을 금지한다. 매출 95% 이상을 광고에 의존하는 메타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기 전까지 가시밭길을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5. 개인정보위, 맞춤형 광고 새 지침 내놓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맞춤형 광고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제3자 쿠키에 대한 가이드라인으로 무분별한 맞춤형 광고로 인한 개인 정보의 주권을 보호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자신의 개인정보가 언제 어디서 활용됐는지를 볼 수 있는 개인정보 이동권 도입도 추진한다.

 


 

6. GS리테일, 퀵커머스 통해 성장동력 얻는다

GS리테일이 지난해 홈쇼핑과 합병하며 시너지를 노렸지만 기대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새 먹거리인 퀵커머스에 힘을 주는 모양새다. 업계 관심을 모으는 것은 요기요 인수를 통한 퀵커머스 업계 진출이다. 전국 편의점과 요기요의 시너지는 단숨에 업계를 장악할 것으로 관측됐다.

 


 

7. '스마트스토어 대출' 이용 시 온라인 거래 늘어

네이버파이낸셜이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을 이용한 소상공인들의 거래와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대출을 받은 사업자는 받지 않을 경우 대비 평균적으로 거래액이 97.9% 증가하고 상품수가 261.1%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대출을 통해 판매상품수 증가한 것이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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