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타, 숏폼 '페이스북 릴스' 공식 출시

메타가 페이스북 앱에서 숏폼 기능 '릴스'를 공식 출시한다. 페이스북은 이미 피드에서 릴스 기능을 시범 적용해왔다. 이번 공식 출시로 페이스북 릴스는 150여 개국에 도입된다. 페이스북은 이용자 피드뿐만 아니라 스토리 기능 안에서 릴스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 티셔츠가 쏘아 올린 '무신사' vs '크림' 짝퉁 공방

무신사와 리셀 플랫폼 크림, 두 업체가 '짝퉁 명품' 공방을 벌이고 있다. 무신사가 수입해 판매한 명품 티셔츠를 크림 측에서 ‘모조품’이라고 판정한 게 발단이 됐다. 티셔츠를 놓고 벌이는 전통 강자 네이버와 신흥 강자 무신사 간 자존심 싸움이 법적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3. 메타, 크리에이터 수익화 도구 늘린다

페이스북은 릴스 공식 출시와 함께 '릴스 플레이 보너스 프로그램'으로 기준을 충족한 크리에이터에게 매달 최대 3만 5천 달러를 지급한다. 또, 릴스 ‘오버레이 광고’를 미국, 캐나다, 멕시코 국가 이용자로 확대 도입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페이스북 릴스에서 배너 광고와 스티커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4. 네이버·카카오 구독 전쟁... 철 지난 '텍스트' 플랫폼에 공들이는 이유

지난해 웹툰과 웹소설 등 IP 시장에서의 주도권 다툼에 이어, 텍스트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에서 '구독형 플랫폼’을 내세우는 것은 안정적인 트래픽 확보에 따른 광고 수익을 위해선 텍스트 콘텐츠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가 필수적이란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

 


 

5. 같은 광고여도 가까운 호텔부터... 숙박 앱, 노출기준 밝힌다

앞으로는 숙박업주들이 숙박 앱에 광고비를 내면 앱 화면 중 어디에 숙소가 노출되는지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기존에 정해둔 노출 기준을 어기면 숙박 앱 쪽에 책임도 물을 수 있다. 수백만 원에 이르는 광고비를 내고도 정확한 정보를 알기 어려웠던 관행이 개선된 것이다.

 


 

6. 넷플릭스, 숏폼 영상 서비스 도입

넷플릭스가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는 '패스트 래프' 기능을 모바일에 이어 TV에 도입하기 위해 테스트한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패스트 래프는 틱톡과 릴스, 쇼츠처럼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외신은 TV용 패스트 래프를 내놓은 건 주 소비층인 MZ세대들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전했다.

 


 

7. 코바코·네이버, 중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판로 지원

코바코와 네이버는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원활하게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인프라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코바코는 방송 기획과 사후 분석 리포트를 지원하고 1:1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라이브커머스 관련 광고, 마케팅 교육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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