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구나 입점 가능해진 '프리미엄 콘텐츠', 언론은 이탈?

네이버의 콘텐츠 유료 구독 서비스인 ‘프리미엄 콘텐츠’가 정식 오픈했지만, 입점사들의 만족도가 기대를 밑돌고 있다. 특히 초창기 영입했던 언론을 중심으로 ‘이탈’ 논의까지 오가는 모습이다. 운영사들은 이용자 반응이나 수익이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해 지속 여부조차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대충 검색해도 찰떡같이... 네이버, AI로 검색 진화

네이버 검색창에 한 단어만 쳐도 원하는 결과를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후 콘텐츠 소비가 26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네이버는 내달 스마트블록에 개인화 랭킹 모델을 도입하고, 성·연령을 기반으로 제공되던 스마트블록 결과를 더욱 개인화할 예정이다.

 


 

3. KISA 온라인광고 분쟁조정 사례집 발간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와 '2021 온라인광고 분쟁조정 사례집' 및 '온라인광고 계약안내서'를 발간했다. KISA는 온라인광고 대행 계약으로 인한 중소상공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주요 광고 유형별 분쟁조정 사례를 소개하는 사례집과 계약 안내서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4. 골프의 계절 성큼... 백화점·이커머스 특수

겨울이 끝나고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다가오면서 골프인구들에 지갑을 열고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로 실외 스포츠인 골프를 즐기려는 이들이 더욱 늘었고 특히 젊은 골퍼들의 유입이 늘면서 백화점은 물론 대형마트와 이커머스 업체에 이르기까지 유통업계 전체가 특수를 누리는 모양새다.

 


 

5.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커넥트센터' 출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 고객센터 '카카오i 커넥트센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커넥트센터는 전화상담원이 하는 고객상담 업무를 카카오의 AI가 대신하는 서비스다. 카카오는 커넥트센터를 통해 기업들이 서버 구축 부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24시간 고객 응대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소개했다.

 


 

6. 네이버쇼핑·제페토, 명품 브랜드사 협업 증가

네이버는 제페토·네이버쇼핑을 통한 명품 브랜드 협업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수는 617개로, 반년 만에 약 50%가량 증가했고, 루이비통, 디올 등 명품 브랜드들도 입점했다. 제페토에도 구찌와 LVMH그룹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의 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7. 당근마켓, 광고비 부과 방식 변경

당근마켓이 지역 광고비 과금 방식을 노출당 과금 방식에서 클릭당 과금 방식으로 변경했다. 일각에서는 광고비 정책 변경이 수익성 개선을 위한 조치로 해석했으나, 당근마켓은 광고비 과금 방식 개편은 수익성이 아닌 효율성 개선을 위한 정책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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