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팡, 지난해 매출 22조 원 돌파... 창사 이래 최대

쿠팡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22조 2,25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10년 쿠팡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이다. 다만 1조 8,627억 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덕평 물류창고 화재와 방역 비용, 쿠팡이츠 투자비용 등이 포함되어 적자 폭도 최대에 달했다.

 


 

2. 명품 커머스 '빅3', 백억 적자에도 올해 광고비만 최소 300억

명품 커머스 '빅3'로 꼽히는 머스트잇·발란·트렌비가 올해 광고 마케팅비로 최소 300억 원을 책정할 방침이다. 지난해 주지훈, 김혜수, 김희애 등 톱스타를 TV 광고 모델로 내세워 외형 확장에 성공한 이후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거나 더 많은 비용을 투입해 1위 경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3. 패스트파이브, 데이블 AI 기반 옥외광고 솔루션 설치

공유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는 미디어 테크 기업 데이블과 AI 기반 옥외광고 솔루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패스트파이브의 스타트업 마케팅 지원 서비스인 '파이브 애드' 사업을 공식 출시하면서 데이블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페스트파이브 전 지점에 데이블의 AI 기반 옥외광고 솔루션을 설치한다.

 


 

4. 네이버, SSG와 손잡고 새벽배송 서비스 개시

네이버는 SSG닷컴 '새벽배송몰'과의 협업을 통해 첫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 10월 이마트몰과 12월 트레이더스의 장보기 입점에 이은 세 번째 장보기 제휴로, SSG닷컴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를 통해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상품을 배송한다.

 


 

5. HS애드, '디지털 시대 마케팅 트렌드' 발표

HS애드는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 트렌드로 5가지 핵심 키워드 꼽았다. 키워드는 또 하나의 확장현실(XR), 커머스 모델의 탈중심화 N 커머스, 브랜드 플랫폼을 활용한 셀프 데이터 서비스, ESG Washing에 대한 경계, 통합적 경험 관리 등이다.

 


 

6. 방송광고 지원사업... 중소기업‧소상공인 '두 자릿수 성장'

방통위가 코바코를 통해 실시한 방송광고 지원 사업으로 지원 대상 중소기업의 전년대비 매출이 평균 12.9% 상승하고, 고용은 평균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에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500만 원까지, 라디오 광고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7. 코리아센터, 역대 최대 실적

코리아센터는 지난해 매출 3,394억 원, 영업이익 1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매출은 메이크샵 플랫폼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952억 원을 기록했고 광고 사업은 14%가 증가했다. 팟캐스트 '팟빵'은 오디오 매거진을 중심으로 유료 방송들이 인기를 끌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7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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