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바코, 국내 첫 AI 광고 지원 '아이작' 서비스
코바코는 국내 최초로 AI 기반 광고 창작 지원 시스템 '아이작'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이작'은 광고 콘텐츠 데이터와 AI 영상인식이 융합된 기술로 메타데이터 50만 건이 축적된 아카이브 서비스와 스토리라인을 입력하면 AI가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스토리보드 창작 지원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2. 공정위, 네이버·카카오 등 오픈마켓 7곳에 시정령
공정위는 네이버, 카카오, 11번가, 이베이, 인터파크, 쿠팡, 티몬 등 7개 사업자에 대해 전자상거래법을 위반으로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판매자의 상호와 대표자명, 주소, 전화번호 등을 소비자에게 알려야 하나 업체들은 일부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3. 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16.5조 원... 모바일 비중 76%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쇼핑이 늘면서 지난달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거래액 비중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6조 5,438억 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11.5% 증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년 전보다 17.5% 증가한 12조 4,978억 원을 기록했다.
4. 네이버 선물하기에 'AI 추천 메시지' 기능 도입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AI '하이퍼클로바'를 선물하기 서비스에 적용해, AI가 선물 메시지를 추천하는 'AI 추천 메시지'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선물하는 상품의 종류, 보내는 의도, 받는 대상 등에 맞는 적절한 메시지를 AI가 추천하고, 사용자는 마음에 드는 문구를 선택해 수정할 수 있다.
5. 전 티몬 의장, SNS·이커머스 결합 '프리즘' 출시
유한익 전 티몬 이사회 의장이 설립한 RXC가 SNS와 이커머스를 결합한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을 출시했다.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은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 콘텐츠 같은 60초 이내의 짧은 동영상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제품을 판다.
6. '뷰티' 강화하는 이커머스, 리오프닝 타고 기대감 솔솔
이커머스 업계가 뷰티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방역패스 중단 조치와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일상 회복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리오프닝 기대감과 함께 화장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7. 메쉬코리아 부릉, 네이버 풀필먼트 플랫폼에 참여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네이버에서 구축한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에 합류한다. 메쉬코리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온라인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풀필먼트를 아우르는 부릉의 토탈 물류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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