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제2사옥에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만든다

네이버가 상반기 중 개장 예정인 분당 제2사옥에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를 확대한다. 최근 중소상공인들의 '라방'을 통한 상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네이버가 시설 확충으로 이를 뒷받침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가 본사 사옥에 직접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를 배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 실검 사라져 불편했는데 네이버가 내놓은 대안은?

네이버가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폐지된 실검의 공백을 일부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유튜브 + 먹통'과 같이 문제 발생과 관련 깊은 검색 질의량 변동을 추적해 정보를 보여주는 것이다.

 


 

3. 인스타그램, Z세대가 뽑은 2022년 주목할 만한 트렌드 공개

인스타그램이 한국 Z세대가 예측한 올해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2 인스타그램 Z세대 트렌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한국 문화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트렌드의 주축인 Z세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글로벌 차원에서 진행된 최초의 설문조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4. 쿠팡·네이버, 이번엔 '럭셔리 뷰티' 꽂혔다

네이버와 쿠팡이 럭셔리 뷰티 브랜드 취급을 늘리며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섰다. 단순히 입점 브랜드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백화점 채널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고객 혜택을 추가하는 등 럭셔리 브랜드 취급 능력을 키우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럭셔리 패션·라이프스타일까지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5. '골린이'가 쓸고 갔다... 골프 매출 폭풍성장

본격적인 골프 시즌인 봄이 도래하면서 온라인 마켓에도 '골린이'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네이버쇼핑에서 골프 분야 제품의 매출 성장률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가장 매출 성장세가 높은 품목은 골프화로, 무려 314% 껑충 뛰었다. 로스트볼과 골프공도 각각 124%, 113% 증가했다.

 


 

6. 카카오모빌리티, '뒷좌석 화면' 광고수익 가맹사업자와 공유한다

현재 카카오모빌리티는 직영 운수사에 한해 승객에게 태블릿 화면으로 실시간 운행 경로와 웹드라마, 애니메이션, 뉴스 등 제휴 콘텐츠를 제공하는 뒷좌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시험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안에 광고 제반 사항을 마무리해 가맹 회원사와 광고 수익을 공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7. 디지털 광고사업자 본격 진출... KT IS, '타운보드TV' 사업 인수

KT그룹의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IS가 디지털 광고시장에 본격 진출 위해 KT의 엘리베이터 광고 서비스인 '타운보드TV' 사업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KT IS는 현재 1만 대가량 운영 중인 모니터를 단기간 내 3만 대 이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100억 원대 매출을 300% 이상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