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북·인스타에 3D 광고한다… 메타버스 확대

메타가 전자상거래 IT기업 븐타나(VNTANA)와 협력해 메타버스 사업에 속도를 낸다. 븐타나는 메타와 3D 광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메타가 운영하는 각종 서비스에 3D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골자다. 이용자가 온라인에서 다각도로 상품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2. 인스타그램, 시간 순으로 피드 볼 수 있는 방식 추가

인스타그램은 홈 화면에서 피드 게시물을 보는 두 가지 새로운 방식 ‘팔로잉’과 ‘즐겨찾기’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개개인의 관심사와 활동을 기반으로 콘텐츠가 추천 노출되는 기존의 피드 정렬 방식에 더해, 최신순으로 게시물을 볼 수 있는 방법을 추가한 것이다.

 


 

3. 카카오판 클럽하우스 ‘음’, 출시 열 달 만에 서비스 종료

카카오는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 ‘음(mm)’ 서비스를 다음 달 29일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음은 클럽하우스처럼 소리로만 소통하는 SNS 플랫폼이다. 지난해 6월 출시했지만 클럽하우스를 포함한 음성 SNS 서비스들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동력을 잃었다는 평가다.

 


 

4. 4월 광고시장, 꽃샘추위 지나 꽃 활짝

코바코는 올해 4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106.4로 발표했다. 4월 KAI는 106.4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로는 온라인 105.3, 케이블 TV 104.6, 신문 103.9 등이었으며, 모든 매체에서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5. 구글, '제품 리뷰' 검색 엔진 강화

구글은 제품을 검색하면 장단점, 실제 사용담, 다른 제품과 비교 등이 담긴 글이 나오도록 검색 엔진을 개선했다. 제조사가 제공하지 않는 정보가 담긴 사진, 오디오도 노출 빈도를 높일 계획이다. 영어로 검색할 때만 적용되며 추후 다른 언어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6. 이커머스판 라방 각축전… 개방형 플랫폼 vs 예능형 콘텐츠

이커머스 기업들이 라방 운영 방식과 관련해 업체들이 추구하는 전략이 크게 2가지로 나눠지는 분위기다. 하나는 누구나 다 방송할 수 있도록 개방형 채널을 구축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을 내세워 예능형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7. 와이즈넛, ‘티맵’ 공식 광고영업대행사 선정

와이즈넛은 ‘티맵(TMAP)’ 서비스를 운영하는 티맵모빌리티의 공식 광고영업대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와이즈넛은 티맵 이용자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시하며, 티맵 이용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모빌리티 콘텐츠와 유저 콘텍스트를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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