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신사, 비디오 콘텐츠 큐레이션 '숏TV' 론칭

무신사는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인 '숏TV'를 다음 달 정식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10~30초 길이의 짧은 영상에서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나 주요 상품 등을 이용자에게 선보이는 콘텐츠다. 무신사는 소비자의 콘텐츠 소비 방식이 바뀌고 있는 것에 주목해 숏폼 기반의 비디오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2. 네이버 크림, 중개수수료 첫 도입... '출혈 경쟁' 끝나나

네이버의 한정판 리셀 플랫폼인 크림이 중개 상품에 수수료를 부과한다. 리셀 플랫폼이 소비자에게 수수료를 내게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용자를 늘리기 위한 수수료 무료 경쟁으로 적자가 심화하자 수수료를 책정하고 나선 것이다. 네이버 크림은 다음 달 21일부터 중개 상품 가격의 1%를 수수료로 부과한다.

 


 

3. 유통업계, 오미크론 강타... 매출 오프라인 3.8% ↓, 온라인 14.2% ↑

2022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보면 오프라인 매출은 3.8% 감소한 반면, 온라인 매출은 14.2% 증가했다. 오프라인 전체 매출은 3.8% 감소했다. 백화점(9.3%), 편의점(7.4%)의 매출 증가에도 불구, 큰 폭의 대형마트(24.0%)와 SSM(8.4%) 매출 감소 영향이다. 반면에 온라인은 14.2% 증가했다.

 


 

4. 광고 보면 무료로 콘텐츠 시청... SKB '채널Z' 인기

광고를 보면 무료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SK브로드밴드 서비스 '채널Z'가 MZ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채널Z'는 FAST(Free Ad Supported Streaming TV) 서비스를 말하며, 플레이제트 단말을 구매하면 월 이용료 없이 유료방송 채널과 무료 스트리밍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5. 네이버, 라인에 쇼핑 탐색 등 AI 기술 탑재한다

네이버는 상품 추천, 검색, 카탈로그 등 쇼핑 관련 탐색 기술들을 일본 '라인 쇼핑' 서비스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고도화해 온 AI 검색, 쇼핑 추천, 카탈로그 생성 및 매칭 기술들을 일본 시장으로 확대한 것이다. 네이버는 향후 통합 쇼핑 검색, 질의별 검색 최적화, AI 추천 기술 등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6. 소진공,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돕는다

중기부와 소진공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한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SK플래닛, 배민, 당근마켓, KT 총 4개 사와 협업한다. 소상공인은 이들 기업 중 한 곳을 선택해 30만 원 내외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7. LG U+ '소비자 분석' 플랫폼 출시

LG유플러스가 디지털 전환에 나선 기업들을 겨냥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정보가 집약된 플랫폼 '데이터플러스'를 선보인다. 고객의 미디어 소비 정보나 이동패턴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분석해 기업들에게 인사이트와 마케팅 채널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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