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근·배민서도 클릭당 광고

네이버 파워링크로 대표되던 CPC가 앱 영역까지 넘어오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이 점유하던 광고 검색 시장의 주도권이 흔들릴 조짐이 보인다. 한정된 화면 안에서 검색 노출 빈도를 높이려는 플랫폼 입점 사업자들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확산되는 추세다.

 


 

2. 5월, 광고시장도 훈풍... 방역 완화 기대감

5월 가정의 달과 방역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광고 경기가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월 KAI 종합지수는 106.9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 것으로 나타났다. 4월 KAI 종합지수는 106.4였다. 또한 모든 매체에 걸쳐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3. 애플, 오래된 앱 퇴출한다

애플은 일부 개발자들에게 최근 이메일을 보내 업데이트가 없던 앱을 30일 이내에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삭제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이미 앱을 다운로드한 이용자들은 계속해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에 대해 다수의 앱 개발자들은 우려를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4. '빅스마일데이' 참여 셀러 공개모집

G마켓과 옥션이 내달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행사에 참여할 셀러를 공개 모집한다. 빅스마일데이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비도 지원한다. 파워클릭 간편등록 광고에 사용 가능한 25만 원 상당의 e머니를 지급한다.

 


 

5. 구글 인앱결제 강제로 수수료 수익 최대 2배 '껑충'

구글이 인앱결제 강제로 거두는 추가 수수료 수익이 연 4,100억 원을 넘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올해 비 게임 콘텐츠 개발사가 구글에 내는 수수료는 최대 8,311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전처럼 다양한 결제 방식을 허용할 경우 발생하는 기존 수수료 수익은 4,193억 원으로 추정됐다.

 


 

6.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 복사 기능 시범 적용

인스타그램이 다른 릴스 영상 포맷을 복사해 자신의 릴스로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시범 도입했다. 인스타그램이 소수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존 릴스 영상 포맷을 가져와 자신의 릴스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시범 적용했다고 보도했다.

 


 

7. 어도비, 메타버스 시대 '콘텐츠 제작 도구' 왕좌 노린다

어도비가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도구 제공 분야에서 리더십 확보를 위해 나섰다. 메타버스 구축을 위해 필요한 도구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누구나 손쉽게 3D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서브스턴스 3D 모델러 앱' 등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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