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이스북 첫 오프라인 매장 '메타스토어'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이번 조치는 메타버스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한 뒤 고객들이 가상현실(VR) 기기인 '퀘스트' 등을 통해 메타버스 세계를 체험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 법원, 네이버-다윈 크롤링 이슈 '화해권고 결정'

수원지방법원이 네이버와 다윈의 크롤링 분쟁에 대해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다윈중개는 홈페이지, 앱 내 외부 매물을 다윈중개로 의뢰해 저렴한 수수료를 유도하는 광고 문구를 삭제하고, 유사한 내용을 게시하지 않아야 한다. 화해권고는 한쪽이라도 이의를 제기하면 소송으로 넘어가게 된다.

 


 

3. 머스크의 트위터, 어떻게 달라질까... 4가지 쟁점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머스크가 이끄는 트위터'가 어떻게 변신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알고리즘을 공개해 신뢰를 더 높이고, 스팸 봇을 퇴치하며, 모든 사람들을 실명 인증하겠다고 공언했다.

 


 

4. 잦은 서버 오류에 자영업자·소비자 '분통'

소비자와 상인을 이어주는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연일 서버 오류로 불편을 일으키고 있다.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서버 오류로 인한 피해도 갈수록 늘고 있지만 모두가 만족할 만한 보상이 이뤄지기 어려워 소비자와 자영업자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다.

 


 

5. 김포시 광역버스 환승거점 정류소 디지털 광고 개시

김포시가 도 최초로 주요 광역버스 환승거점 정류소 29곳에 디지털 영상 광고를 개시한다. 기존 유료광고의 수요 해소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홍보를 지원하는 대안책으로 추진했다. 사업이 활성화되면 일반 버스정류소까지 광고 시설을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저렴한 광고료로 홍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6. 시식 재개에 마트 '화색'... 백화점 화장품 테스트는 '혼선'

멈췄던 시식 코너가 25일 다시 문을 열면서 대형마트가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화장품 견본품 사용 역시 기준이 완화됐으나 세부적인 부분에선 지자체별로 지침이 달라 혼선이 여전한 상황이다. 업계에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질 때까지 혼선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7. AI 더빙에 돌비 비전까지... 진화하는 라이브커머스

라이브커머스가 이제는 영화에서 볼 법한 최첨단 기술 효과까지 선보이며 시장 주목도를 더 높이 끌어올리고 있다. 네이버는 쇼핑라이브에 메타버스, 인공지능 더빙, 돌비 비전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제페토의 캐릭터가 출연하는 등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고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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