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팡 사용자 한 달간 2,655만 명... 2위와 3배 격차
쇼핑 앱에서 쿠팡이 압도적인 위치를 굳히고 있다. 세대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쇼핑 앱으로 조사됐다. 지난 3월 쿠팡 앱 이용자는 2,655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어 11번가 840만 명, G마켓 643만 명, 에이블리 600만 명, 오늘의집 469만 명, 위메프 388만 명, 티몬 383만 명, 지그재그 379만 명 순이었다.
2. 유튜브 쇼츠, 광고 도입한다
유튜브가 숏폼 영상 서비스인 '쇼츠'에 광고를 붙인다. 외신은 유튜브가 쇼츠에 광고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용자는 앱 설치 광고와 홍보성 광고 등을 볼 수 있다. 쇼츠의 하루 평균 조회수는 현재 300억에 달하며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성장했다.
3. 메타, 1분기 사용자 수 다시 증가... 매출은 예상 밑돌아
메타가 올해 1분기 매출 성장이 기대에 못 미치고 영업이익은 줄었지만 페이스북 사용자가 다시 증가했다고 밝혔다. 메타는 실적 발표를 통해 페이스북의 DAU가 지난해 4분기보다 약 3천만 명 증가한 19억 6천만 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분기 페이스북은 이용자 수가 사상 최초로 감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4. 유튜버 잘 나가는데 왜... 눈덩이 적자에 기획사 '초비상'
유튜버 등 1인 크리에이터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이들의 기획사·소속사 역할을 하는 MCN의 덩치가 함께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적자 규모도 동시에 눈덩이처럼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혁신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이면에 출혈 경쟁의 부작용이 불거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5. 광고 서비스 논란에 한발 물러선 배민... 점주 불만 누그러들까
배달의민족이 새 광고 상품 우리가게클릭에 '무료 맛보기'를 적용했다. 한 달 최대 300만 원이 추가 광고비가 과도하다는 점주 반발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 우리가게클릭은 주문이 아닌 클릭에 따라 200~600원이 차감된다.
6. 구글 검색결과, 앞으로 사용자 요청 시 삭제된다
구글은 개인 사생활과 정보 접근성에 대한 개인 정보 삭제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는 사용자들의 삭제 요청 증가와 연락처 같은 개인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낮추는 차원이다. 지난 몇 년간 매년 수만 건의 개인정보 삭제 요청이 접수됐지만 그중 약 13%만이 승인됐다.
7. 코리아센터, 다나와 인수 마무리
코리아센터가 가격비교 다나와 인수를 마무리하고 이커머스 시장에서 확실한 미들웨어 역할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원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나와는 지난해 월평균 약 2,400만 명의 방문자, 1억 5천만 페이지뷰를 기록했다. 10억 개가 넘는 상품 데이터도 확보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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