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쇼핑검색광고 지면 확대... 광고·커머스 연계 강화

네이버가 쇼핑 특화 검색광고 상품인 쇼핑검색광고 노출 지면을 확대한다. 네이버는 오는 5월 3일부터 모바일과 PC 네이버페이 주문 완료 페이지 하단에서도 광고가 노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모바일에선 최소 3개~최대 9개, PC에선 고정 7개 광고가 보이게 된다.

 


 

2. 배송비 부담 없이 교환·반품... 네이버파이낸셜, 배송비 지원

네이버파이낸셜은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에게 배송비를 보상하는 '반품안심케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반품안심케어'는 구매자의 단순 변심뿐만 아니라 오배송과 같은 판매자의 귀책까지, 모든 교환·반품 사유에 대해 배송비를 보상한다. 택배사에 관계없이 주문 건당 배송비 최대 6천 원까지 지급한다.

 


 

3. 요즘 뜨는 문자커머스, 통신 3사 사업 박차

통신 3사가 가입자 빅데이터를 활용한 '문자커머스' 플랫폼을 새로운 유통채널로 키우고 있다. 문자커머스는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 자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폐쇄형 커머스다. 사용자 개개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구매 제안을 받을 수 있고 광고 효율성도 높다.

 


 

4. 키워드는 사장님이 고르세요... 네이버 리뷰 방식 바뀐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중소상공인이 내 가게 리뷰의 키워드를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중소상공인이 내 가게에 특화된 리뷰 선택지를 직접 구성할 수 있게 했다. 여러 리뷰 키워드 중 내 가게에 적합한 키워드를 골라 선택지를 만들면,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리뷰를 받게 된다.

 


 

5. 네이버 '멀티모달 AI', 이미지‧텍스트 동시 검색

네이버 AI 검색 '에어서치'가 멀티모달 AI를 탑재하며 더욱 고도화된다. 네이버는 멀티모달 AI 모델을 자사 딥러닝 기반 이미지 검색 서비스인 '스마트렌즈'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멀티모달 AI는 텍스트와 이미지 등 복합 정보를 동시에 학습해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찾아주는 AI 모델이다.

 


 

6. 카카오톡 쇼핑하기, 소상공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 진행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톡스토어X판판대로 과정'을 열었다고 밝혔다. 판판대로는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대상 판로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번 과정은 판판대로의 기업회원이면서 '카카오톡 스토어'에 입점한 판매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판매 교육이다.

 


 

7. 네이버·카카오,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진출 속도 낸다

엔데믹 시대에 이커머스 성장세 둔화 문제에 대해 네이버와 카카오는 해외 시장을 새로운 성장 발판으로 삼고 있다. 네이버는 검색, 쇼핑, 결제로 이어지는 스마트스토어 사업 방식을 일본으로 투입할 예정이고, 카카오는 일본판 지그재그 '나우나우'를 출시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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