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내 입맛에 맞는 '맛집 후기' 모아 '스마트블록' 제공

네이버는 6월까지 원하는 지역의 유명한 맛집 후기나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맛집 리뷰어의 후기만을 '스마트블록' 검색 결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블록은 사용자가 검색어를 막연하게 입력해도, 검색의도와 사용자 취향에 최적화된 주제들이 자동으로 생성돼 블록 형태로 제시된다.

 


 

2.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은 '카카오톡',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

지난 4월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은 '카카오톡'으로 사용자 수가 4,594만 명에 달했다. 이어 유튜브 4,411만 명, 네이버 4,145만 명, 쿠팡 2,701만 명, 네이버지도 1,993만 명, 밴드 1,981만 명 순이었다.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740억 분을 사용했으며 카카오톡 296억 분, 네이버 197억 분 순이었다.

 


 

3. 11번가 라이브방송, 유튜브로도 본다

11번가는 라이브 방송을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유튜브로 동시 송출한다고 밝혔다. 그간 11번가의 라이브 방송은 자체 앱의 'LIVE11' 코너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채널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4. 벌써 정체기 맞았나?... 잘 나가던 OTT 이용자 뚝뚝

코로나19 '언택트' 시대, 주목을 받았던 OTT 인기가 시들하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뿐만 아니라 국내 토종 OTT인 웨이브, 티빙 등의 국내 이용자 수가 지난 1월을 정점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일각에서는 고공성장했던 OTT 업종이 이미 최정점에 도달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5. GS리테일, 즉시 장보기 '요마트' 시작... 퀵커머스 경쟁 가열

GS리테일이 배달앱 요기요와 손잡고 소량의 생필품을 1시간 내 배송해주는 '요마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일배송, 새벽배송에 이어 주문 후 1∼2시간 안에 배송하는 퀵커머스 시장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요마트는 GS더프레시의 신선식품과 HMR, 즉석식품, 잡화 등 1만여 상품을 판매한다.

 


 

6. 프롭테크-부동산 중개업계 '상생' 머리 맞댄다... 협의체 출범

직방·네이버 등 프롭테크 업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기존 부동산 업계가 상생 방법을 모색한다. 협의체에 참여한 직방, 네이버, 디스코, 솔리데오시스템즈 등의 업체들은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존 부동산 업계와 '골목상권 침탈'이라며 갈등을 빚어왔다.

 


 

7. 카카오스타일-SBA 업무 협약 체결

서울산업진흥원이 카카오스타일의 '지그재그'와 신규, 중소 판매자들이 뉴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에서 자립하고 매출 향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그재그는 개인 맞춤형 광고 시스템 '파워업 AI 광고' 운영 컨설팅, 기획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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