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정식 출시

네이버가 창작자와 브랜드사 연결을 돕는 '브랜드 커넥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가 협업을 희망하는 브랜드사와 제휴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브랜드 커넥트엔 뷰티, 패션, 생활 건강 등 총 20개 주제별 전문성을 지닌 창작자가 등록됐다.

 


 

2. 카카오뷰 살려라... 광고 수익까지 나눠주는 카카오

카카오가 '카카오뷰' 탭을 살리기 위해 추가 수익 배분에 나섰다. 당초 카카오뷰 전체 수익 중 일부를 성과에 따라 배분하던 것에서, 각 보드 안에서 발생한 광고 클릭 수익은 각 에디터가 가져가는 '보드뷰 광고 수익' 방식을 추가한 것이다.

 


 

3. 쿠팡, 유료회원 900만 돌파... 2년 만에 50% 증가

쿠팡의 유료 멤버십 '로켓와우' 가입자수가 2년 만에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달 단행될 요금 인상 이후에도 이 같은 급속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와우 회원을 포함한 쿠팡 활성 고객의 1인당 구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이상 증가한 283달러(34만 원)로 집계됐다.

 


 

4. 코바코, 6월 광고경기전망지수 발표

코바코는 6월 광고경기전망지수 'KAI'를 99.0으로 발표했다.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5.5로 3개월 연속 증가 추세를 보였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 100.5, 신문 100.3으로 광고비가 5월보다 일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5. 로톡 등 '변호사 플랫폼' 가입 금지 변협 규정 위헌

변호사가 '로톡' 등 민간 법률 플랫폼에서 법률 상담을 하지 못하도록 막은 대한변호사협회의 광고 규정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 헌재는 변호사가 변협 유권해석에 위반되는 광고를 할 수 없도록 금지한 부분에 위헌성이 있다고 봤다.

 


 

6. 한 줄 평은 옛말... 콘텐츠형 리뷰가 뜬다

한 줄로 간단히 상품평을 남기는 시대는 지났다. 먼저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리뷰가 다음 고객들의 구매를 결정하는 요소가 되면서, 앞다퉈 고객 친화적인 방향으로 개편하고, 하나의 콘텐츠로서 리뷰 부문을 키우고 있다. 동영상 등 프리미엄 리뷰를 유도하고 리뷰를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하고 있다.

 


 

7. '페이' 사업 도입하는 유통업계... 커머스와 시너지 노린다

유통업계가 속속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며 충성고객을 잡아두고, 기존 유통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에 나서고 있다. 자체 결제 시스템을 통해 수수료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금융업을 연계한다면 추가 수익원 확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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