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연내 누적 사용자 천만 앞둬
네이버의 유료 구독 회원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 연내 누적 사용자 수 800만 명을 달성, 10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높은 적립률도 큰 강점으로, 사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 판 커진 M2E 블록체인 서비스... 네이버·컴투스 등 군침
지난해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P2E(Play to Earn)'가 떠오른 후 이와 유사한 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운동을 하면서 돈을 버는 'M2E(Move to Earn)' 서비스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주요 대기업들도 관련 서비스에 투자해 눈길을 끌고 있다.
3. 엔데믹 바람타고 유통업계 '팝업스토어' 마케팅 활발
엔데믹 전환 기류에 맞춰 유통업계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던 예전 방식에서 벗어나, 체험·이색 테마·친환경 등 다양한 콘셉트로 무장한 팝업스토어가 확대되고 있다.
4. 카페24, 쇼핑 콘텐츠 쉽게 제작하는 '에디봇 전시관' 공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로 쇼핑 콘텐츠를 간편하게 제작해볼 수 있게 됐다. 카페24는 인공지능과 70여 개 디자인 템플릿을 바탕으로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상품 상세페이지를 제작해 볼 수 있는 '에디봇 전시관'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5.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사업의 2차 공모
방통위는 코바코와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사업의 2차 공모를 시행한다. TV광고 12개사, 라디오광고 5개사 등 총 1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TV광고는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 원까지, 라디오광고는 최대 300만 원까지 선정된 기업에 지원된다.
6. 구글 인앱결제에 IT업계 '부글부글'... 정부, 칼 빼들까
IT 업계의 강경한 반대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인앱결제 정책이 전격 확대되자 '정부 역할론'이 한층 대두하고 있다. '인앱결제강제방지법'의 무용론까지 제기되면서 전방위적인 대응 방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한층 높아졌다. 규제당국인 방통위는 진행 중인 실태조사에 따라 적합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7. 웃다 보면 쇼핑 끝... 이커머스, 웹예능 콘텐츠로 MZ공략
이커머스 업계가 상품과 콘텐츠를 연계한 웹 예능을 선보이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MZ세대가 영상 콘텐츠에 익숙하다는 점을 공략한 것이다. 업계는 스토리텔링과 재미를 더하면 구매율이 더 높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면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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