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게시물 고정' 기능 정식 출시
인스타그램이 프로필에서 게시물을 고정할 수 있는 기능을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했다. 인스타그램은 게시물 고정(Grid Pinning)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이 기능을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왔다.
2. 농심·하이트진로 이어 CJ도... 크라우드 펀딩 열풍
식품업계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비용은 적게 쓰면서도 MZ세대 주목도가 높아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바로 시장에 내놓기 까다로운 실험적인 제품을 미리 선보여 고객 반응을 보는 '테스트베드' 역할도 하고 있다.
3. 야놀자, 송해 모델 광고 잠정 중단... 모든 매체서 내려
야놀자가 송해를 모델로 내세운 '여름 성수기 광고'의 집행을 잠정 중단한다. 현역 최고령 MC로 활동했던 송해가 8일 자택에서 별세하면서다. 앞서 야놀자는 여름 성수기를 공략하기 위해 송해를 모델로 한 '여름 성수기 광고'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4. 틱톡도 아바타 도입
틱톡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앱에서 주어진 얼굴, 헤어스타일, 액세서리 등의 항목을 선택해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동영상을 찍으면 화면 속 이용자의 얼굴 위로 아바타가 나타난다. IT 업체들이 최근 아바타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5. 커뮤니티 강화하는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있다. 취향 공동체를 기반으로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데다 타깃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찾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어서다. 커뮤니티 효과에 힘입어 매출도 늘고 있다. 커뮤니티 조성은 온라인에서의 모객 효과가 있어 실제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6. 모비데이즈 코스닥 입성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모비데이즈가 하나금융17호스팩과 합병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모비원, 모비트랙, 앱에이프, 퀄리티타임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 기반의 성장으로 데이터 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광고시장에 원하는 최적화된 서비스와 플랫폼을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7. 제일기획, '바운스팀' 앞세워 퍼포먼스 마케팅 강화
최근 국내외 기업들이 제품 판매나 거래 증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마케팅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제일기획은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광고주의 비즈니스 문제에 접근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부서 '바운스(BOUNCE)팀'을 지난해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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