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근마켓, 주간 이용자 1200만 돌파
당근마켓은 5월 기준 주간 이용자 수(WAU)가 1,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간 이용자 수(MAU)는 1,800만, 누적 가입자 수는 3,000만을 넘어섰다. 당근마켓은 '한국인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 데이터 조사 결과, 당근마켓은 앱 실행 횟수 기준 전체 순위 6위를 기록했다.
2. 돌아온 싸이월드 도토리 열풍?... 일 매출 5천만 원
싸이월드가 선물가게 문을 연 후, 하루 도토리 판매량이 5000만 원을 돌파했다. 과거 '도토리 열풍'을 이어갈지, 찻잔 속 태풍에 그칠지 기로점에 서있다. 현재 싸이월드 휴면 해제로 미니홈피가 복원된 기존 회원은 650만 명을 돌파했다. 신규회원 포함 700만 명 이상 회원들 미니홈피가 생겼다.
3. 방송 나온 전화번호가 출연의 소속 병원... 방심위, 과징금 부과
방통위가 출연 의료인이 소속된 병원으로 연결되는 전화번호를 방송으로 내보낸 프로그램에 대해 과징금 처분을 결정했다. 의료정보 프로그램은 출연 의료인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는 전화번호를 수시로 자막 고지해 방송법을 위반했다.
4. 식음료업계, 늘어난 외식·술자리에 마케팅 강화
리오프닝에 외식과 회식 자리도 늘어나면서 식음료업계가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 4월 전체 외식업 매출액은 8조 7,690억 원으로,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1월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식음료 기업들은 외식업체와 협업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5. 지난해 방송 광고 매출 전년대비 15% 증가
지난해 방송 시장 광고 매출이 감소세에서 증가 추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유료방송, 방송채널사용사업자 등 352개 방송사업자의 방송 광고 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3조 1,247억 원을 기록했다.
6. 참여형 마케팅으로 MZ세대 잡는다
소통과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이들을 겨냥한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이 확산하고 있다.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은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소비자가 스스로 '브랜드 앰버서더'가 돼 소속감과 친밀감을 갖게 하는 전략이 핵심이다.
7. 앱스플라이어, 익명화된 환경에서 데이터 분석 가능한 솔루션 출시
앱스플라이어가 데이터 클린룸 솔루션을 출시했다. 사용자 데이터는 개별적 식별이 불가능하도록 익명화가 된다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익명화된 상태에서 광고 도달 여부, 광고 노출 빈도, 타깃 오디언스 중첩 부분, 크로스 플랫폼 광고 기획 및 구현 현황 등 필요한 인사이트를 추출할 수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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