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타, 아바타 의류 매장 연다
메타가 디지털 의류 매장을 연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낙점한 메타버스 세계 속에서 아바타 옷을 사고파는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메타는 향후 더 많은 브랜드를 추가할 것이며 디지털 상품은 메타버스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창조 경제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 네이버, 20대 콕 찍어 'Z세대 멤버십' 만든다
네이버가 20대 입맛에 맞춘 'Z세대 전용 멤버십'을 내놓는다. 주 사용 연령을 특정하지 않은 기존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과는 차별화한 접근이다. 네이버 웹툰·웹소설과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바이브, 외부 브랜드와의 제휴 서비스 등으로 멤버십 상품을 구성할 전망이다.
3. 배달앱 가짜 후기 1만 건 작성... 벌금형 선고
식당 업주들에게 돈을 받고 '배달의민족' 앱에 거짓으로 소비자 후기와 평가 정보 9985건을 올린 혐의로 마케팅 업체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허위 후기 1건당 5천 원, 100건당 40만 원의 수수료를 받으면서 배달 앱에서 이용하지 않은 음식점의 후기를 올려 업무를 방해한 협의가 인정되었다.
4. 고객 늘리기 쉽지 않네... 고심 깊은 퀵커머스
퀵커머스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며 대형 유통 업체들이 앞다퉈 관련 시장에 진출한 가운데 일부 업체들에서는 기대만큼 주문 수가 나오지 않아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최소 주문 금액을 올리고 있다.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 장밋빛 미래를 장담하기 힘들다는 전망도 나온다.
5. 나스미디어, 본격화된 리오픈... 올해 광고시장 13조 육박
나스미디어는 '2022년 상반기 미디어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하면서 올해 국내 광고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3.6% 성장한 12조 995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급성장한 디지털 광고 비중이 50%를 넘어서며 전체 광고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6. KT IS, 택시 디스플레이 광고 결합상품 출시
KT IS가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타운보드+블루RSE' 상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선다. '타운보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매체이며, 블루RSE는 택시 내부 디스플레이 매체에서 볼 수 있는 뒷좌석 엔터테인먼트를 뜻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광고 사업 모델이다.
7. 지역밀착형 광고 지원 효과... 소상공인 매출 증가
코바코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의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 코바코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광고마케팅 컨설팅과 광고제작·송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소상공인 177개사에 방송광고 제작·송출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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