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이용자 장소 검색 돕는 '로컬 스마트블록' 도입

네이버가 숨은 명소부터 맛집까지 사용자의 장소 검색을 돕는 로컬 스마트블록을 신규 제공한다. 연내 검색 결과의 약 30%까지 스마트블록 비중을 확대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로컬 스마트블록으로 다양한 장소를 검색하는 사용자에게 적재적소에 맞는 장소를 추천할 예정이다.

 


 

2. 카카오도 '프로필 NFT' 도입 검토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이 NFT 전시 기능을 연이어 도입하는 가운데 카카오톡도 프로필에 NFT 전시 기능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지난 5월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톡 프로필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고 밝힌 가운데, 프로필 개편안 중 하나로 NFT 적용도 고려하고 있는 것이다.

 


 

3. 줌인터넷, 금융 사업 영역 확장 통한 '매출 다변화' 기대

줌인터넷이 테크핀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 중이며 금융 사업 본격화에 따라 포털 광고에 치우쳐 있었던 매출의 다변화가 기대된다. 포털 영역의 트래픽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광고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나 겟스탁 등의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29억 원의 금융 매출이 신규 발생했다.

 


 

4. 장수 브랜드들 '젊은 마케팅' 확산

오랜기간 단일 제품으로 인기를 끌어온 장수 브랜드들이 기존 기업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색다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제품력은 이미 인정받은 만큼, 젊은 층에 익숙한 장르와 패러디, 디지털 캠페인, 팝업스토어 등으로 브랜드의 역사와 철학을 재미있게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5. 리셀 플랫폼 크림, 판매자에게도 수수료 1% 부과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이 8월부터 판매자에게도 1%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판매자 수수료는 편리한 사용성과 신뢰도와 같은 가치를 계속해서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크림은 지난 4월부터 구매자에게 구매 수수료 1% 부과 정책을 실시한 뒤 6월에는 2%로 인상한 바 있다.

 


 

6. 싸이월드 미니홈피·메타버스 연동 본격화

싸이월드제트는 '싸이월드-싸이타운 연동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에서 메타버스 공간으로 나가는 싸이월드의 UX도 공개됐다. 싸이월드 회원들이 미니홈피에 있는 문을 열면 싸이타운으로 들어가는 방식이다.

 


 

7. 틱톡 퇴출 요청... 다시 고개 든 '틱톡 위협론'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틱톡을 퇴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며 한동안 잠잠했던 '틱톡 위협론'이 미국 내에서 다시 고개를 들었다. FCC는 베이징에 있는 바이트댄스가 틱톡을 통해 미국 사용자에 대한 민감한 자료를 수집했다며 구글과 애플의 표준 정책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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