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채팅 도중 쇼핑도 가능
인스타그램이 채팅에서 바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내놨다. 우선 이용자는 일정 자격을 갖춘 중소 브랜드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품을 메시지를 보낸 뒤, 커스터마이징 여부 등을 상담한 이후 바로 주문할 수 있게 된다.
2. AI가 광고 카피 써준다
코바코는 AI 광고 카피 작성 서비스를 개발해 올해 연말부터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서비스는 빅데이터로 소비자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제품 정보를 입력하면 AI가 광고 카피를 생성한다. 코바코는 중소기업과 예비 광고인들이 광고 기획을 손쉽게 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3. 쇼핑몰 60% '인플루언서 마케팅'
급성장한 쇼핑몰 10개 중 6개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패션 이커머스 기업들의 매출은 입점몰보다 자사몰이 높게 나타났다. 자사몰 매출 비중은 패션잡화가 62.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남성패션(58.4%), 여성패션(46.7%) 순으로 분석됐다.
4. 年 5억 잔 편의점 커피 전쟁
커피가 편의점 효자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연간 1억 9천만 잔의 커피가 팔렸다.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올해 들어서도 매출이 전년 대비 20~30%가량 신장했다. 업계에서는 편의점에 담배 사러 오는 시대는 갔다. 이제 커피 사러 오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5. 공정위, 배민 광고 불공정거래 여부 조사 착수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자영업연대가 배민의 '우리가게클릭' 광고 상품에 제기한 민원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배민이 도입한 '우리가게클릭' 광고의 클릭당 수수료가 과도하고 기존 광고의 효율성을 저해한다고 공정위에 불공정거래 혐의로 민원을 접수됐다. 공정위는 6개월 안에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조사 중이다.
6. 네이버, 창작자 지원 고도화 눈길
네이버는 올 상반기 동안 큐레이션 콘텐츠 제작 서비스(인플루언서 토픽), 데이터 고도화 분석 툴, 파트너십 교육, 브랜드 제휴 기회 확대 등을 위한 관련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창작자가 손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편의를 강화하고 사용자 도달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7. 아마존 프라임 데이, 역대 최대 성과 달성
아마존 프라임 데이가 전세 계 입점 기업들에게 역대 최대 성과를 안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아마존 입점 기업들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프라임 회원들은 3억 개 이상의 상품을 구매해 1분 당 10만 개가 넘는 상품이 판매된 것과 같은 기록을 세웠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