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타, 음악 수익 공유 서비스 출시

메타는 음악 수익 공유 서비스 라이츠 매니저(Rights Manager)를 공개했다. 그간 메타의 유저들이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영상에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를 통한 수익 창출 방안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음악 수익 창출 서비스의 출시는 급성장하는 틱톡과의 경쟁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 LG U+, 온라인 광고대행사 인수 타진

LG유플러스가 광고대행사인 이엠넷의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사업을 CEO 직속 사업으로 편성하고 적극적으로 외부 인력을 영입해온 것과 더불어 광고대행사의 인수는 광고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인수 추진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3. 적자폭 커지자 밀키트 1위도 새벽배송 중단

밀키트 업계 1위 '프레시지'가 새벽배송을 중단한다. 최근 GS프레시몰도 새벽배송을 중단하는 등 업계의 새벽배송 시스템이 바뀌고 있다. 프레시지는 3년간 평균 63%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으나 지난해 46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폭이 커진 상황이다.

 


 

4. 수익 늘지만 신뢰도 낮아지는 PB상품의 딜레마

이커머스 업계에서 PB 사업을 강화하고 있지만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쿠팡의 PB 부문 매출은 1조 568억 원으로, 4년 만에 1조 원을 달성할만큼 급성장했다. 하지만 가성비 좋은 상품을 공급한다는 취지가 무색하게 품질이 낮아지고 전체적인 상품의 다양성도 줄어든다는 지적이다.

 


 

5. '택시 미디어바'로 택시 안에서 광고 본다

택시 내부에 광고 영상이 노출되는 바(bar)형태의 미디어 패널에 대해 승객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주지역에 미디어바가 설치된 택시는 총 300대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확대 적용됐다. 택시의 특성상 대형 전광판이나 옥외광고보다 집중력이 높고 홍보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6. 스토리가 있어야 팔린다... 세계관 마케팅 치열

식품업계가 '세계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브랜드 스토리를 활용해 굿즈 출시나 신사업 진출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스타 모델 기용으로 인한 비용 및 각종 리스크 부담을 던다는 점도 기업들에겐 매력적인 요소다. MZ세대들 사이에서 자체적으로 바이럴 되며 매출 신장까지 견인하고 있다.

 


 

7. 머스트잇, 하반기 멤버십 선보인다

머스트잇은 멤버십과 명품 전용 세탁 서비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세부 콘텐츠를 결정하고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명품 플랫폼 업계에서 멤버십을 선보이는 것은 머스트잇이 최초다. 당일 배송, 선물 포장 등 머스트잇이 운영하는 고객 서비스 대부분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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