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가 원하는 장면 찾아준다... 네이버 '장면 탐색' 검색

네이버가 사용자가 원하는 장면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면 탐색' 기능을 내놓았다. 검색어와 관련성 높은 장면을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보여준다. 네이버는 우선 장면 탐색 기능을 사용자 검색 요구가 높은 스포츠와 날씨 분야에 먼저 적용했다.

 


 

2. 네이버파이낸셜, 소상공인에 '반품안심케어' 무료 지원

네이버파이낸셜이 소상공인에게 '반품안심케어'를 1년간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반품안심케어 서비스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 매월 서비스 이용료를 '셀러지원포인트'로 전액 돌려준다. 대상은 스마트스토어 등급이 씨앗, 새싹인 초기 판매자며, 지원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7월까지 1년 간이다.

 


 

3. 카카오, 카카오톡 채널 '챗봇' 이용료 무료 전환

카카오가 현재 유료로 운영되고 있는 '챗봇' 서비스의 이용 요금을 무료로 전환하며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챗봇 활용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등 더 많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손쉽게 챗봇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다.

 


 

4. 몸집 커지는 틱톡... 숏폼 따라 하는 메타·유튜브

'숏폼 콘텐츠' 틱톡의 성장세가 가파른 가운데 메타와 유튜브 등 SNS도 숏폼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이용자 사이에서 틱톡과 유사해지는 대형 SNS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미래 수입원으로 숏폼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틱톡의 월평균 사용시간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뛰어넘었다.

 


 

5. 무더위에 패딩 삽니다... 한 달 더 빨라진 '역시즌 마케팅'

지난 6월 롯데홈쇼핑이 판매한 모피코트는 방송 1시간 만에 1천 벌 이상이 판매됐다. 롯데온도 역시즌 전략으로 니트·스웨터를 판매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신장했다. 점퍼·패딩 매출도 50% 늘었다. 7월부터 시작한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 매출은 43% 넘는 신장세를 기록 중이다.

 


 

6. '에코그래머블' 마케팅으로 MZ세대 취향 저격

유통업계의 주요 이슈 중 하나로 친환경이 꼽히는 가운데, MZ세대를 겨냥한 '에코그래머블(Eco-grammable)'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 환경을 의미하는 Eco와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뜻의 Instagrammable을 합친 신조어다.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친환경 성격의 제품 또는 서비스다.

 


 

7. 위스키·프리미엄 소주에 빠진 MZ

최근 20·30세대의 위스키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일반 소주에 비해 비싼 프리미엄 소주 인기까지, MZ세대들의 주류 취향이 차별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업계도 빠르게 MZ세대들이 찾는 주류를 공급하거나 각종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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