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톡채널 웰컴 메시지에 광고 내용 넣는다

카카오가 8월 23일부터 카카오톡채널의 웰컴 메시지에 광고성 내용을 입력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기존 정보성 메시지만 입력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카카오톡채널을 추가하는 고객에게 광고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됐다.

 


 

2. '숏폼'에 빠진 10대... 카톡보다 유튜브·틱톡 더 오래 본다

숏폼의 인기로 10대의 틱톡과 인스타그램 사용시간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7월 국내에서 10대가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 틱톡,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네이버 순이었다. 숏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을 카카오톡이나 네이버보다 더 오래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3. '갑질' 신고했다고 로켓배송 제외시킨 쿠팡

쿠팡이 자사 거래 정책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은 기업들과 거래를 중단하는 '보복'을 자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19년 6월 엘지생활건강이 불공정 거래를 강요한 쿠팡을 공정위에 신고한 이후 엘라스틴 샴푸 등 대표 상품이 로켓배송 목록에서 제외됐다. 엘지생건이 생산 중인 코카콜라도 포함됐다.

 


 

4. 인건비는 못 줄이겠고... 게임 광고서 톱스타 사라진다

게임 광고에 자주 모습을 보였던 톱스타들이 사라졌다. 높아진 인건비와 신작 게임 개발 지연으로 인해 게임업계가 줄일 수 없는 인건비 대신 마케팅비를 대폭 줄이고 나선 영향이다. 일부 회사는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결제한 금액 일부를 크리에이터에게 적립해주는 후원 형태의 마케팅을 도입하기도 했다.

 


 

5. 틱톡-보스턴컨설팅그룹, '쇼퍼테인먼트' 리포트 발표

틱톡이 보스턴컨설팅그룹과 쇼퍼테인먼트 보고서를 발표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6개 시장에서 2025년까지 쇼퍼테인먼트가 1조 달러 규모의 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의 81%는 스토리텔링과 교육 중심의 콘텐츠를 기대하며, 76%는 영상에 최적화된 형식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당근마켓, 자영업자 대상 지역 마케팅 노하우 전수 행사 진행

당근마켓이 자영업자를 직접 찾아가 지역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당근 사장님 학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근 비즈니스' 전문 교육을 이수한 디지털 교육 지도 교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로, 모바일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가게 사장들을 대상으로 한다.

 


 

7. 라인, '라인 광고' 플랫폼 소개 웨비나 개최

라인플러스는 오는 9월 대만·태국 시장 디지털 마케팅을 위한 라인 광고 플랫폼 소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만과 태국의 신규 고객 확보를 고민하는 국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지 1위 메신저 라인과 이를 통한 손쉬운 광고 운영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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