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 뷰' 1년만 개편 수순

카카오의 콘텐츠 구독 서비스 '카카오 뷰'가 계속되는 이용자 불만에 결국 출시 1년 만에 개편 수순을 밟는다. 서비스의 큰 틀은 유지하되 전반적인 이용자 경험을 개선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개편 내용과 시점은 미정이나, 전반적인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 올 가을 소비심리 증폭 전망

가을은 통상 '마케팅 적기'로 꼽히는 계절이다. 일교차가 커 소비자들이 환절기 아이템 구매를 고려하는 시기인 데다 추석, 블랙프라이데이, 개강, 개학, 수능 등 다양한 이벤트가 몰려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 가을은 처음으로 거리두기 방침이 없어 소비 및 나들이 심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3. 페북·트위터가 어쩌다... 1세대 SNS의 몰락

온라인 생태계의 본격적인 확산을 이끌었던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텍스트·이미지에서 숏폼으로 트렌드가 전환하며 새로운 강자 틱톡에 제대로 대항하지 못하고 있다. 미래 핵심 동력으로 제시한 사업은 성장 가능성에 물음표가 붙었다.

 


 

4. 메타, 페이스북 NFT 게시 지원

메타가 인스타그램에 이어 페이스북에서도 대체불가능토큰(NFT)을 게시할 수 있게 한다. 이용자는 레인보우, 메타마스크, 트러스트월렛, 코인베이스월렛, 대퍼월렛 등 디지털 지갑을 연결해 이더리움, 폴리곤, 플로우 등 블록체인 기반 NFT를 게시할 수 있다. 또한 별도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5. LG유플러스, '타불라'와 'U+뉴스' 서비스 출시

LG유플러스는 글로벌 디스커버리 플랫폼 타불라와 고객들에게 U+뉴스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U+뉴스는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맞춤형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향후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여 더욱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6. 시민단체 '쿠팡, 자회사에 수수료 특혜' 공정위에 신고

쿠팡이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판매하는 자회사에 부당 특혜를 줬다며 시민단체가 쿠팡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이에 대해 쿠팡은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예고했다. 일반 판매자는 30%에 가까운 수수료가 부과되나 쿠팡이 자회사 CPLB에 적용하는 수수료는 3% 미만이라고 주장했다.

 


 

7. 아드리엘, '가을 광고 통계 데이터 리포트' 발간

아드리엘은 '2022 가을·추석 마케팅 벤치마크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패션, 뷰티, 푸드, 교육 등 총 28개 업종과 32,000건 이상의 캠페인 광고 데이터 및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업종 및 매체별 평균 광고 성과, 시즌 내 주요 이벤트별 광고 소재 제작 인사이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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