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개만 하는데 수수료 40%... 백화점 뺨치는 선물하기
카카오 선물하기는 매장 및 주차장 등 공간을 내어주는 백화점, 재고 처리 및 고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온라인 플랫폼들과 달리 중개 서비스로만 받는 판매 수수료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별도의 오프라인 공간을 제공하지 않고, 상품을 매입하지 않기 때문에 재고 부담도 없기 때문이다.
2. 네이버, 지도·카페 등 서비스 일시 오류
네이버의 지도, 블로그, 카페 등 주요 서비스에 접속 오류가 발행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해당 서비스들은 약 50분 만에 정상화됐다. 이번 오류로 네이버 지도는 정상적인 경로 안내를 제공하지 못했고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검색한 상점 정보도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다.
3. 이프랜드에서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생태계를 강화하는 등 대규모 서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참여자 보상 및 호스트 후원이 가능한 이프랜드 포인트, 나만의 아바타 코스튬을 제작할 수 있는 '이프랜드 스튜디오'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4. 네이버, 배달시장 진출... 이르면 11월 'N배달' 론칭
네이버가 소상공인의 배달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역 음식점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N배달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N배달 서비스가 출시되면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네이버 예약과 주문 서비스 등이 배달 서비스에 연동될 것으로 보인다.
5. 코바코 총 광고비 반토막... 크로스미디어렙 도입해야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코바코의 총 광고비는 1조 5,178억 원에서 7,304억 원으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총 광고주 수는 4,383개에서 2,708개로 38%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바코의 공적 책무 수행이 힘들어진 만큼, 크로스미디어렙 도입을 포함한 공사 혁신 필요성이 제기됐다.
6. 면세 한도 상향... 면세업계, 내국인 마케팅 확대
면세 한도 상향에 맞춰 면세업계가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나선다. 기본 면세 한도는 800달러로 상향되고, 주류 면세 한도는 2L 내 400달러 이하 2병까지 확대되면서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것이다. 최근 계속해서 오르는 원·달러 환율에 맞춘 환율 보상 이벤트도 확대해 진행한다.
7. 추석 선물 배송 어떡하나
태풍이 북상하면서 유통가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지난달 역대급 폭우 때 이커머스 업체는 일부 배송이 늦어지고, 오프라인 매장은 침수 피해를 겪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대부분 업체가 일찍부터 태풍 대비에 나섰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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