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앱테크 맛집’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 10월 말 종료
네이버는 MY플레이스의 영수증 리뷰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영수증을 인증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해왔다. 토스 만보기 등과 함께 대표적인 앱테크로 꼽혀왔다. 포인트 지급 이벤트가 종료되는 것이고 영수증 인증 자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2. 메타버스 기업 로블록스, 광고 사업으로 영토 확장
최근 로블록스가 둔화한 성장 속도를 높이기 위해 광고 사업에 도전한다. 외신은 모든 로블록스 광고가 '몰입형 광고'로 분류되고 13세 미만 이용자는 광고를 접할 수 없다. 로블록스는 광고 외에 채팅 기능, 얼굴 애니메이션을 포함하는 아바타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기타 도구 등 신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3. 아이 위해 온 가족 지갑 연다… 편의점도 '키즈' 마케팅
아이 한 명을 위해 가족 8명이 지갑을 연다는 이른바 '에잇포켓' 트렌드가 편의점 업계에도 스며들고 있다. 0~10세와 함께 부모 고객인 40~50대 고객까지 흡수함으로써 고객 층을 늘려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토이캔디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2.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 1인 유튜버 평균 매출 1,449만 원… 상위 1%는 12.7억
유튜브 동영상 제작 등 국내 미디어콘텐츠 창작 사업자가 연평균 1억 원 초반대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에 따르면 '미디어콘텐츠 창작업' 1인 평균 1억 243만원을 기록했다. '1인 미디어콘텐츠 창작업'의 경우 평균 수입금액이 1,449만 원, 소득금액은 575만 원으로 집계됐다.
5. 와이더플래닛 어드레서블 TV광고 사업 진출
최근 넷플릭스가 광고를 포함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TV광고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TV광고 시장에서 와이더플래닛이 어드레서블 TV광고 사업 진출한다. 업계에 따르면 와이더플래닛은 어드레서블 TV광고 사업에 진출해 조만간 1900만 가구를 대상으로 AI 맞춤형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다.
6. 거품 우려에도 0.5초 만에 완판… 유통·광고업계 NFT 뜨겁다
유통·광고 업계에서 NFT가 뜨거운 마케팅 화두다. NFT는 올 들어 가격이 급락하고 거래량이 줄어들며 거품론이 제기됐으나, 국내 유통·광고 기업은 멤버십 연계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벨리곰’ 캐릭터와 신세계의 ‘푸빌라’도 NFT 제작 후 완판 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7. Z세대 잡아라… 네이버·카카오 '쇼트폼' 경쟁
네이버와 카카오가 짧은 길이의 동영상인 '쇼트폼'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연령이 낮을수록 1분 안팎의 짧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공유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1020 세대가 몰리면서 광고주들의 눈길도 쇼트폼 플랫폼으로 향하고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