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6년간 49만 개... 연평균 37% 증가

스마트스토어는 2016년 10만 개에서 2021년 말 49만 개로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37%에 달한다. 지난해 스마트스토어 매출 발생 판매자 중 55%가 가입 1년 이하의 초기 판매자로, SME의 비중은 78.8%이며, 2030 판매자들은 43.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애플, 앱스토어에 광고 추가한다

애플이 연말까지 온라인 광고를 확장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애플이 새로운 '광고 배치안'을 선보일 계획이라는 것이다. 앱스토어에서 검색 탭과 결과 페이지에 제한됐던 광고 위치를 더 다양하게 구성해, 더 많은 광고주를 끌어 모으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3. '개인정보 불법수집' 구글·메타 과징금 총 1천억 원

이용자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온라인 맞춤형 광고에 활용하는 등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구글과 메타에 과징금이 부과됐다. 구글에는 692억 원, 메타에는 308억 원의 과징금 부과되었고 이용자의 타사 행태정보를 수집·이용하려면 이용자에게 알리고 동의를 받으라는 시정명령을 했다.

 


 

4. SSG닷컴, 오픈마켓 종료하고 '프리미엄 플랫폼' 역할 집중

SSG닷컴이 오는 10월 말까지 오픈마켓을 단계적으로 종료하며 지마켓과의 사업 영역 조정에 나선다. 지난해 말 신세계그룹에 편입된 이베이코리아와 중복되는 사업 영역을 최소화하는 한편, 각 사의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워나가 경쟁이 치열한 이커머스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다.

 


 

5. 최소 구매 2개부터... 수익성 강화 나서는 컬리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가 최소 구매 수량 제한 품목을 늘리고 있다. IPO를 앞두고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는 차원이다. 이외에도 오픈마켓, 뷰티컬리 등을 도입해 수익성을 높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작업으로 풀이된다.

 


 

6. '적자 줄여라'... 공공자전거 따릉이, 광고판 달고 달린다

서울시는 따릉이를 활용한 기업명칭 병기 표시 광고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따릉이는 회원수 361만 명, 누적 이용 건수 1억 1,780만에 달할 정도로 서울시민의 생활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연간 100억 원에 이르는 적자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광고 부착이라는 대안을 꺼내 들었다.

 


 

7.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수익화 기능 '기프트' 테스트

인스타그램이 새로운 크리에이터 수익화 기능인 '기프트(Gifts)'를 내부 테스트 중이다. 이 기능은 크리에이터가 릴스를 통해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앞서 인스타그램은 라이브 영상에서 '배지'를 구매해 크리에이터를 후원하는 기능을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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