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대학생 전용 멤버십 출시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스튜던트'를 출시한다. 20대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교육, 게임, 카메라 앱 등을 추가해 혜택을 늘렸다. 가입하려면 네이버 앱 학생동문인증 서비스로 인증이 필요하다. 네이버는 MZ세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디지털 멤버십 실험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 네이버파이낸셜, '빠른 정산' 서비스 범위 확대

네이버파이낸셜은 3일 만에 정산 대금의 100%를 지급하는 '스마트스토어 빠른정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자를 더 확대했다고 밝혔다. 빠른 정산 유지 요건을 '직전 월 총 주문건수 10건 이상 및 반품률 20% 미만'에서 '직전 3개월 총 주문건수 10건 이상 및 반품률 20% 미만'으로 완화했다.

 


 

3. '맞춤형 광고' 사업 제동 걸린 빅테크... 새 먹거리 '고심'

개인정보위가 역대 규모 과징금 제재를 내리면서, 맞춤형 광고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는 메타, 구글을 비롯해 국내 플랫폼 업계가 고심이다. 정부가 규제한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맞춤형 광고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광고 사업 위축은 플랫폼의 '유료화'를 가속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4. 이커머스 격전지, '신선식품→뷰티' 변화

온라인 뷰티 시장이 이커머스 업계 새 격전지로 떠올랐다. 리오프닝으로 증가한 화장품 수요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마진율이 높아 수익성 개선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롯데온과 SSG닷컴, 마켓컬리, 무신사 등 종합몰부터 전문몰까지 온라인 뷰티 시장 공략을 위해 관련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5. 이노션, 화물차에 광고 태운다

현대차그룹의 광고사 이노션은 전기 화물차를 이용한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특례 승인에 따라 이노션은 2023년부터 2년간 전기 화물차 측면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동영상 광고를 송출하는 차량 외부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를 할 수 있게 됐다.

 


 

6. '.com' 대신 '.coffee'로?... KISA, 신규 최상위도메인 도입 추진

앞으로 도메인 주소에 닷컴(.com) 대신 닷삼성(.samsung)이나 닷커피(.coffee)를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신규 최상위 도메인으로 기업명이나 사업 영역이 들어가는 것이다. 기업명과 일치하는 도메인 사용으로 기업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KISA는 친규 최상위 도메인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7. 레뷰코퍼레이션,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맞손

레뷰코퍼레이션은 하나은행과 소상공인 지원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은 소상공인들이 레뷰를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진행 시 광고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이 외 각종 홍보, 광고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제휴카드, 무료 보험상품과 대출 등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 빅데이터 리포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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