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틱톡, 댓글 '싫어요' 모든 이용자 확대 적용
틱톡이 댓글 '싫어요' 기능을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확대 적용한다. 틱톡은 이 기능을 올해 봄부터 테스트해왔다. 다만 '싫어요' 숫자는 표시되지 않는다. 틱톡은 더 나은 커뮤니티 경험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싫어요 합계는 제공되지 않고 두 번 눌러 이를 취소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2. AI가 알아서 상품·콘텐츠 추천... '써제스트' 기술 뜬다
개인의 데이터와 취향을 기반으로 상품이나 콘텐츠를 AI로 검색하거나 추천하는 기능에 적용되는 AI 써제스트 기술이 국내외 플랫폼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아마존 등장 이후, 상품 검색을 중심으로 AI 기술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3. 카카오스타일, 판매자 전용 '파트너 라운지' 오픈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카카오스타일이 입점 스토어의 매출 성장을 위한 정보를 한 공간에 모은 '파트너 라운지'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판매자 전용 사이트인 파트너 라운지에서 파트너사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콘텐츠 큐레이션, 접근성, 가독성을 높였다.
4. Z세대, 소셜 앱에 월평균 8시간 소비
데이터 분석 플랫폼 data.ai의 분석 결과, 한국의 Z세대(18-24세)는 월평균 8시간을 소셜 앱에 사용하면서 월 4.5시간을 사용한 베이비부머 세대(45세 이상) 대비 2배 수준의 사용 시간을 보였다. 주요 5개국 중 사용 시간 면에서 2배 가까운 차이를 보인 국가는 한국이 유일했다.
5. 인스타·트위터까지 동원한 유튜브... '망 이용대가법' 반대 광고
구글이 자사 블로그에 '망 이용대가 법' 입법 논의를 막기 위해 직접 '오픈넷 반대 서명'을 주도하고 나선 데 이어,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를 총동원한 파상공세에 나섰다. 프로모션 광고까지 동원, 서명 운동을 독려하며 국회와의 힘겨루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6. 당근마켓, 신규 광고 이용자 대상 페이백 지원
당근마켓에서 동네 광고한 이용자에게 일부 페이백을 지원한다. 당근마켓 광고는 동네 가게부터 지역민들까지 동네 광고를 만들고 노출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온라인 광고 서비스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근마켓 광고를 처음 하는 사람 모두에게 광고 이용 금액 최대 10만 원까지 광고 캐시로 돌려준다.
7. 광고관리 한 번에 '크리에이터리'... 수수료 10%만 청구
어웨이크 코퍼레이션은 크리에이터가 MCN 없이 1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고 관리 매니저가 해오던 업무를 대체하는 '크리에이터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 스스로 광고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우며 10%의 수수료를 청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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