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무 살 된 네이버 지식iN, 신규 사용자 절반이 1020

지식iN은 지속 유입되는 신규 사용자를 바탕으로 서비스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젊은 사용자 중심의 유입이 늘고 있는데 지난해 기준 신규 사용자의 56%가 1020인 것으로 나타났다. 간단한 포맷과 빠른 소통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 부합하는 사용성을 제공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2. 메타, 사무실·서비스 구조조정 및 새 광고 도입

메타 플랫폼이 사무실 축소, 서비스 종료 등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인스타그램과 릴스 등에 새로운 광고를 도입하는 등 신규 수익 창출도 추진하고 있다. 또 AI를 이용해 구매 가능성이 높은 이용자에게 도달하도록 설계된 페이스북 메신저 맞춤형 광고도 공개했다.

 


 

3. 트위치 이어 유튜브 화질 제한하나

트위치가 국내 이용자의 동영상 화질을 낮춘 이후 유튜브도 화질을 제한하는 등 서비스 제한 조치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에게만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가 타깃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4. 위메프-유튜브, 라방 속 상품 바로 판매

플랫폼 고도화가 한창인 위메프가 이번에는 유튜브와 손잡고 라이브쇼핑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위메프는 구글이 운영하는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와 라이브쇼핑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라이브방송에서 소개되는 상품을 위메프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연결하는 것이 골자다.

 


 

5. MZ세대 축제... 핼러윈 마케팅 특수 노린다

유통업계가 오는 31일 MZ세대의 축제 '핼러윈데이'를 맞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핼러윈이 MZ세대가 매년 빼놓지 않고 즐기는 날인만큼 지나칠 수 없는 빅 이벤트라며, 엔데믹 전환 후 첫 핼러윈으로, 젊은 고객들을 유입하기 위해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6. 네이버, 출장 여행시장 진출... 골목상권 침범 우려

네이버가 비즈니스 출장 시장에 진출한다. 네이버는 기존 항공, 호텔을 연계했던 여행 서비스를 내년부터 비즈니스 출장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여행업계 일각에선 대형 포털 기업의 골목상권 침범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7. 페이스북, 내년 1월 뉴스레터 플랫폼 '불러틴' 서비스 종료

페이스북이 지난해 출시한 뉴스레터 플랫폼 '불러틴' 서비스 운영을 내년 1월 중단한다고 밝혔다. '불러틴'은 언론인이나 작가들이 구독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뉴스레터 서비스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불러틴은 올여름까지 100만 명 이상의 무료 가입자를 확보한 상태였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