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짜 영수증으로 맛집 인증... 리뷰 조작이 재능 거래?

재능 거래 플랫폼이 온라인 리뷰 조작의 온상이 되고 있다. '가짜 영수증'으로 거짓 음식 평을 게시하거나 돈을 받고 사용 리뷰를 달아주는 불법 리뷰 조작 행위가 판치고 있다. 재능 거래 플랫폼이 수수료 수익을 위해 불법 행위를 방치하는 사이, 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 쿠팡, 2023년 온라인 시장 내 점유율 25.2% 예상

쿠팡은 온라인 시장 내 점유율이 올해 20.7%, 2023년 25.2%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에 점유율 증가가 더 큰 이유는 쿠팡의 풀필먼트 경쟁력 강화에 따라 오픈마켓 거래액 성장이 양호하게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3. 아이보스, 뷰티 네트워킹 밋업 개최

아이보스에서 공식 네트워킹 밋업 '뷰티人sight'를 개최한다. 이번 밋업은 레드오션으로 대표되는 뷰티 시장에서의 상생과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교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업계 종사자들의 네트워킹과 '뷰티 마케팅'에 두각을 나타내는 게스트들의 소개 및 정보 공유가 진행될 예정이다.

 


 

4. 영수증 리뷰 개편... 콘텐츠화로 커뮤니티 기능 강화

마이플레이스에 영수증을 인증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를 이번 달로 마감한다. 이후에는 리뷰의 콘텐츠 역할과 커뮤니티 기능 강화에 집중한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는 그간 많은 리뷰를 축적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는 리뷰가 콘텐츠화되는 데 방점을 찍겠다고 밝혔다.

 


 

5. 네이버 멤버십 협업 효과 톡톡... MZ 브랜드 러브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협업한 브랜드사들이 기대 이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M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는 브랜드도 네이버에 협업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할인·적립 프로모션을 제공해 목표 거래액을 272% 초과 달성했고, SPC그룹도 일 평균 연동 회원 수가 약 3배 증가했다.

 


 

6. 네이버, 美서 '도서 플랫폼' 내놓는다

네이버가 미국에서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을 선보인다. 기존 웹툰, 웹소설에 이어 모바일로 단행본 소설 등 출간 도서 콘텐츠를 연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포시마크 인수로 현지 커머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데 이어 콘텐츠도 경쟁력을 강화하여 북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7. 체험을 제공합니다... 식음료업계, 현장 마케팅 강화

식음료업계가 오프라인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골프대회, 박람회, 페스티벌 등 각종 행사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거나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지역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소비자와 소통하는 현장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는 모습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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