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인, 유튜브에 月 33시간 쓴다

유튜브 이용에 월평균 33시간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AU는 4,183만 명으로 국내 인구의 81%였다. 월 이용시간은 13억 8,057만 시간으로 국내 주요 앱 중 가장 많았다. 카카오톡 5억 1,764만 3226시간, 네이버 4억 4,326만 9927시간을 크게 웃돌았으며, 10대 이하 남성의 이용이 특히 많았다.

 


 

2. '제페토' 세계로 들어간 '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속으로 들어왔다. 인기 웹툰 세계관을 제페토에 구현해 원작 웹툰의 캐릭터 의상을 입고 다른 이용자와 서바이벌 게임을 펼친다. '보는 웹툰'에서 '체험하는 웹툰'으로 진화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3. 넷플릭스·유튜브 수익성 실험에 이용자 분통

최근 글로벌 OTT가 적극적인 수익 다각화에 나서면서 이용자들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 불황 등이 겹치면서 이들이 수익성 제고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유튜브는 전 세계 이용자를 상대로 초고화질 동영상을 유료 구독자에게만 제공을 고려하고 있고, 트위치는 국내 영상 화질을 낮춰 논란이 되기도 했다.

 


 

4. 네카오, 넷플릭스 광고시장 진출에 긴장

넷플릭스가 다음 달 광고요금제를 도입하면 국내 광고 시장에도 상당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광고주들이 OTT 국내 1위 넷플릭스로 몰릴 가능성이 높아 네이버, 카카오 중심인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5. '한국판 블프' 뜬다... 10월 초특가 행사 봇물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쇼핑 행사인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 '광군제' 등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대규모 특가 행사로 포문을 연다. 11번가는 한 달 앞서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열고, 롯데홈쇼핑도 최대 110억 원의 쇼핑 지원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6. 오늘의집·배달의민족·무신사 공동 마케팅... 의식주 페스티벌 개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과 배달앱 배달의민족, 이커머스 업체 무신사가 2022 의식주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의식주를 대표하는 버티컬 플랫폼 3사가 함께 기획한 협업 마케팅 캠페인이다. 3사가 연합해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 올해 유튜브 광고 그랑프리 '삼양식품'

올해 '유튜브 웍스 어워드 코리아' 영예의 그랑프리는 삼양식품에 돌아갔다. 구글코리아는 올해 본선에 진출한 33개 작품 중 최고상 그랑프리를 비롯한 수상작들을 발표했다. 유튜브 웍스 어워드는 매년 20여 개국에서 열린다. 지난 한 해 유튜브 광고 중 가장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작품을 평가하고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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