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인스타·트위터

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 하는 앱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848만 명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해 1위를 기록했다. 페이스북은 Z세대 이용자 및 이용 시간이 가장 많이 줄어든 SNS로 꼽혔다.

 


 

2. 댓글 막혔지만 오픈톡으로?

네이버 커뮤니티 전략이 스포츠 영역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공통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를 커뮤니티에 모아 광고·커머스 사업과 연계한다. 네이버는 오픈톡 이용자의 42%가 30대 이하라며, 비슷한 연령대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모여있어 광고·마케팅 창구로 활용하기 용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 컵라면 커스터마이징, 간편식 구독... 유통업계, 'D2C'에 꽂히다

유통업계가 소비자에 직접 판매하는 D2C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자사몰을 만들어 유통 단계를 간소화해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이고, 대형 이커머스에 대적할 수 있는 자체 유통 채널로 경쟁력을 키우는 전략이다. 다만 D2C 전략은 브랜드 인지도가 저변에 깔렸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전략이란 의견도 나온다.

 


 

4. 머스크 싫어 떠나는 트위터 이용자들... '카카오스토리' 급부상?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트위터를 이탈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카카오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 트위터의 '유료화'가 언급되자 무료 서비스인 카카오스토리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카카오스토리'가 키워드로 올랐다.

 


 

5. 대학내일, 트렌드 컨퍼런스 개최

대학내일ES가 2023 T-CON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년째 이어지는 T-CON은 대학내일ES의 마케팅 트렌드 컨퍼런스다. 지금 바로 가져가는 트렌드 GRAB&GO를 테마로 Z세대와 관련한 다각적인 트렌드와 인사이트 전반과 흥미로운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6. 카카오, 10개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나선다

카카오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우리동네 단골시장' 대상을 전국 전통시장 10곳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 4월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를 대상으로 5년간 총 1천억 원의 상생 기금을 집행할 것이라 밝히고 '소신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7. 메타, 크리에이터 기능 업데이트

메타는 크리에이터가 브랜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프로필 프로페셔널 모드를 선보이고 릴스 기능을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크리에이터가 브랜드로서 새로운 팔로워와 연결되고 쉽고 다양해진 릴스 기능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