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 비수기에도, 미디어렙은 '활짝'

기업의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뜸해 광고계 비수기로 꼽히는 3분기에도 미디어렙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내년이면 OTT라는 새로운 광고 매체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디어렙사의 성장세는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 제약업계, 불붙은 이색 마케팅

국내 제약사들이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이색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은 '우루샷' 캐릭터를 활용한 NFT 그림 5종을 출시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맛 젤리는 패키지 전면에 박카스 캐릭터인 '기운찬'씨를 사용한 패키지로 리뉴얼했다. 기존 인지도 높은 제품을 활용해 젊은 층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3. 아이보스교육, '블키퍼 패키지' 출시

아이보스에서 매출 증대를 위한 '블키퍼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로그, 키워드 광고, 퍼포먼스 마케팅 입문의 초보자를 위한 총 3개의 커리큘럼 구성되어 있으며, 얼리버드 기간 42%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출시 기념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4.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네이버에서 발 뺀다

최근 세계 3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한 업체는 네이버에서 퇴점하기로 결정하고 내부적으로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가 패션 관련 서비스를 통합한 '패션 타운' 서비스를 새로 선보인 가운데 카피·짝퉁 제품에 대한 검수를 사실상 방치하면서 가품 논란에 휘말릴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5. 카카오, 소상공인 대상 상생 기획전 및 라이브커머스 진행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진공을 통해 참여 신청한 소상공인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사 중 선발된 30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6. 티몬, 또 전략 수정 이번엔 '직구'

티몬이 큐텐에 인수된 후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 이번 핵심 전략은 큐텐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직구'와 '역직구'다. 단순히 딜을 티몬과 큐텐 각각의 사이트에 공유, 판매하는 차원을 넘어서 내부 시스템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 OTT 제작비도 세액공제... K콘텐츠 파워 더 키운다

정부가 국내 OTT 플랫폼과 콘텐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OTT 콘텐츠 제작비를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글로벌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OTT와 미래 플랫폼으로 대두된 메타버스,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등을 '3대 미디어'로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는 게 핵심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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