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쇼핑, 내달 14일 '도착보장' 배송 개시

네이버가 CJ대한통운 등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네이버 도착보장' 서비스를 내달 14일 내놓는다. 네이버로선 그간 쿠팡과 비교해 약점으로 꼽혀왔던 배송 경쟁력을 크게 보완할 수 있게 됐다. 로켓배송의 쿠팡과 전면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 샌드박스네트워크 사업개편... 브랜드 커머스 매각

MCN 회사인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수익성 악화에 따라 사업 매각과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콘텐츠 글로벌 유통 및 국내 미디어 판매 사업과 출판 사업은 외부 제휴 혹은 파트너십을 통해 전개할 예정이다. e스포츠 대회 운영 대행 부분은 사업 종료하고, 자체 브랜드 커머스 부문은 매각할 계획이다.

 


 

3. 쇼호스트 모십니다... 커진 라방 시장에 구인 경쟁 치열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쇼호스트 확보 전쟁이 치열하다. 과거 홈쇼핑 업계의 전문직이던 쇼호스트가 라방의 시대를 맞아 업계 전반에 필수 인력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여기에 각 제조사가 개별 진행하는 라방을 포함하면 관련 시장은 더 큰 것으로 추정된다.

 


 

4. 광고대상 수상작 살펴보니 사회문제 해결책 제시가 대세

한국광고총연합회 주관한 '2022 대한민국 광고대상'의 72개 수상작이 발표됐다. 제일기획은 대상 6개를 수상했고,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2개 캠페인이 대상을 받았다. 사회문제와 현상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해결책을 제시한 출품작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5. 사람인·잡코리아 등 취업포털, 방송광고 등 마케팅 '총력'

사람인, 잡코리아 등 취업포털 업체들이 최근 광고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섰다. 이직이 활발한 연말, 구인·구직 시장에서 점유율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다양화하는 구인·구직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취업포털 업체 간 경쟁 역시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6. SKB, 우리 동네에만 광고

SK브로드밴드가 소상공인들에게 동 단위로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B tv 우리동네광고'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대·중견 기업 위주의 방송 광고 시장을 지역 사업자들에게 연결, 골목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적 가치를 높인다는 취지다.

 


 

7. 직원·광고주 이탈하는데... 이용자 유입 '역대급'이라는 트위터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는 트위터 신규 가입자가 역대급 수준이며 일주일간 하루 평균 200만 명 이상이 트위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66% 늘어난 수치다. 또 이용자들의 우려를 낳았던 혐오 발언의 경우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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