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PTV 3사 콘텐츠 공동브랜드 '아이픽' 띄운다

IPTV 3사가 힘을 합친 콘텐츠 브랜드 '아이픽'을 선보인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공룡 OTT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치솟는 제작비를 3사가 연대해 조달하려는 목적이 크다. IPTV 3사는 3천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투입하기로 했다.

 


 

2. 에누리 '가격 구독' 시장 개척한다

에누리·다나와가 코리아센터의 많은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타기팅 된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자 상품을 연결하는 '가격 구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원하는 상품을 구독해 상품 가격 변동 안내, 개당 최소금액 단위 환산가, 구독한 시점의 가격과 실시간 최저·최고 가격 표시 등을 받아볼 수 있다.

 


 

3. 소비자 기만 허위 리뷰... 구글, 미국서 125억 원 벌금

구글은 지난 2019년부터 현지 라디오 방송사인 아이하트미디어와 2만 9천 회에 이르는 픽셀4 스마트폰 허위 리뷰를 방송으로 내보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는 구글과 해당 광고를 송출한 방송사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벌금을 부과했다.

 


 

4. 가상인간 '모아', 네이버쇼핑 패션타운 광고

네이버 손자회사 슈퍼랩스가 만든 첫 번째 버추얼 휴먼 '모아'가 네이버쇼핑 패션타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패션타운은 네이버가 새로 선보인 통합 온라인 컨시어지 서비스다. 백화점, 아울렛, 브랜드 등의 패션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전문 쇼핑공간이다.

 


 

5. 머스크, 애플이 트위터 앱스토어 삭제 위협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트위터를 삭제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또 애플이 '검열'을 하고 있다면서 자신이 트위터를 인수한 뒤 애플이 트위터에서 광고 대부분을 빼버렸다고 말했다.

 


 

6. 의사 10명 중 9명, 제약사 디지털 마케팅 효과적

제약사들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의사 91%가 디지털 마케팅 활동이 처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답했다. 신제품 정보 습득에 유용하다는 답변이 42.8%로 가장 많았다. 기존에 처방하던 약제의 추가 정보 습득에 유용하다는 답변이 30.3%로 뒤를 이었다.

 


 

7. 카카오맵에 오픈채팅... 거리응원도 '카톡'으로 한다

카카오가 차세대 커뮤니티 전략의 핵심인 '오픈채팅'을 오프라인 관심사 영역까지 확장한다. 카카오는 카카오맵을 활용해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이 열렸던 광화문 일대에 오픈채팅 링크를 도입했다. 카카오가 카카오맵에 오픈채팅 링크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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