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검색결과에 키워드 리뷰 반영
네이버가 키워드 리뷰를 통해 쌓인 키워드, 텍스트·사진 정보를 네이버 검색결과에 반영했다. 먼저 '키워드 리뷰 필터'가 도입됐다. '사진이 잘 나와요', '음식이 맛있어요' 등 업체 특징을 중심으로 정보를 모아볼 수 있다. 키워드 리뷰 필터는 우선 음식점 업종에 적용된다. 내년부터 대상 업종이 확대될 예정이다.
2. 틱톡, 올해 광고 매출 10조 넘을 듯
인사이더 인텔리전스는 틱톡이 올해 전년 대비 두 배 많은 100억 달러에 가까운 광고 수익을 올릴 것으로 추산했다. 구글이나 메타보다 적지만, 트위터나 스냅챗보다는 많은 것이다. 틱톡 사용자의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은 95분이 넘었다. 유튜브는 74분, 인스타그램은 51분, 페이스북은 49분이다.
3. 트위터, 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 재출시
트위터가 유료 구독 서비스 '트위터 블루'를 개편해 재출시한다. 그동안 트위터가 인증한 기업, 유명인사, 정부 기관 등에게만 제공됐던 파란색 체크 표시도 달 수 있다. 체크 표시 인증은 기업이나 정부 계정에는 금색, 회색 체크 표시가 달린다. 개인 구독자는 전화번호 등록 등 별도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4. 자영업자 70%, 거리두기 해제에도 매출 감소
자영업자 70%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오히려 매출이 감소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 500명 중 절반은 내년 매출과 순이익도 모두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40%는 향후 3년 내 폐업을 고려 중이었으며, 영업 실적 악화와 경기회복 전망 불투명 등을 이유로 꼽았다.
5. 트위터, 글자 수 제한 4천 자로 늘릴 것
일론 머스크가 트윗 최대 글자 수를 현재 280자에서 4천 자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글자 수 제한을 4천 자로 늘리겠다는 소문이 사실이냐는 트위터 이용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트위터는 140자 제한은 2017년 280자로 늘어난 상태다. 구체적 일정 등 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6. 마케팅 교육 무료로 제공... LG U+ 소상공인 광고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지역 타기팅 기반의 IPTV 광고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광고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7. G마켓, 선물하기 서비스 론칭
G마켓이 연말연초 선물 시즌을 맞아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배송지 설정은 구매자와 받는 사람 모두 입력 가능하며, 선물 받는 사람은 후기 작성과 감동 카드 보내기를 할 수 있다. 선물은 3일 이내 배송지를 입력하면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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