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민에서 만화도 본다... '만화경' 탭 신설

배달의민족이 앱 내에 만화경 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My배민 메뉴에서 만화경의 모든 웹툰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만화경은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2019년 론칭한 웹툰 플랫폼 서비스다. 만화경은 앱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돌파했으며, 회원 수도 42만 명을 넘었다.

 


 

2. 개인 얼굴·이름 함부로 못쓴다... '퍼블리시티권' 신설 입법예고

앞으로 사람의 이름·초상·음성 등을 재산권으로 인정하는 ‘퍼블리시티권’이 법제화될 전망이다. 사진과 이름 도용 피해가 잦은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 유명인들의 거액 소송전이 늘어날 전망이다.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도 SNS 발달로 누구나 유명해질 수 있어 개인의 보편적인 권리를 명문화하는 것이다.

 


 

3. 당근마켓 비즈프로필, 올해 누적 이용 횟수 7억 건 돌파

당근마켓은 지역 상점들이 운영하는 로컬 마케팅 채널인 비즈프로필 이용 횟수가 올해 누적 7억 건을 넘어서,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고 밝혔다. 당근마켓을 통해 지역 마케팅을 시작하는 가게도 늘어났다. 지난해 34만 개였던 비즈프로필 가입 가게 수는 현재 62만 개로 80%가량 증가했다.

 


 

4. 경제 불황에 내년 모바일 광고 시장 성장률 반토막 날 것

2023년에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모바일 앱 시장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앱 광고 매출 성장률은 절반 수준으로 줄 전망이고, 게임 매출은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앱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data.ai가 '2023년 글로벌 모바일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5. 브랜디 지난달 첫 흑자 전환... AI로 구매효율 증가 영향

커머스 플랫폼 빌더 브랜디가 지난달 첫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랜디에서 가장 먼저 흑자 전환을 기록한 하이버, MZ세대 여성 고객 대상인 브랜디, 올해 인수한 서울스토어의 시너지 효과로 브랜디는 회원 수 1,000만 명, MAU 500만 명을 돌파했다.

 


 

6. 주유소를 물류거점으로 활용, SK에너지와 네이버 협약

SK에너지와 네이버가 주유소를 도심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협력한다. SK에너지는 주유소를 네이버 이커머스 서비스의 물류 기지로 활용한다. 여러 상품을 모아 공동 집하하는 '더 착한택배' 서비스를 운영한다. SK에너지와 네이버는 중장기적으로 주유소에 도심형 풀필먼트 물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7. 트위터, 유료 회원에게 60분 분량 영상 업로드 제공한다

트위터가 유료 멤버십 구독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 이용자에게 60분 분량 영상 업로드, 대화 우선순위 부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트위터는 유료 이용자에게 1080p 해상도 및 2GB 파일 한도의 60분 분량 비디오 업로드 기능을 제공한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